결국엔 민이는 더이상 나를 좋아하려는 맘이사라진듯했었음ㅠ 솔직히 난 그때까지도 멍청하게 바보같이 왜 이러는지도모르고있었음 진심 빙신같고 바보같음 근데 민이도 말하려는게..나랑 사귀면서 내가민이한테 대하는게 잘못됫다는걸 알았음 그것도 그냥이아닌 도가 지나칠정도로.... 이정도까지 머리끝 정도까지 참아오고 힘든마음을 들어줄사람없이 혼자끙끙 앓아왔던걸 내가 무개념처럼 굴어대서 결국 터지게된거였음 난 할말이없었음
내가잘못햇기에 뭐라 대꾸도 변명도 하지않았음 그치만 뭐라말할수있는건 하나 미안하다..잘못했어 이 한마디밖에못꺼내겠는거임ㅠㅜ무슨말을하면 변명밖에들리지않으니 그러고는 한주동안 서로 톡도뜸하게되었음 난 굉장히 불안햇음 이러다 서로 멀어지는게아닌가 그래도 내가정말 진심어린사과로 민이는 나에게한번더 기회를준거임 솔직히 난 연애를 잘해보지않던지라 그냥막 좋아하면 안아주고 손잡아주고 뽀뽀해주는줄알았던 이 무식한생각이 사람을 힘들게하고 피곤하게하고 지치게한다는걸 알게되었음ㅠㅜ
반성..또 반성ㅠ 잘못햇습니다다당ㅠㅠ 그뒤로 주말에 민이가 날보러 직접대구에온다는거임!! 피곤할텐데ㅜ 학교도 갔고ㅠㅠ 이런못난놈 보러온다고ㅠㅠㅠ♥♥ 민아아앙♥♥♥♥ㅋㅋㅋㅋ 그날 민이가조아하는 당구 그리고 새로배워보는 볼링도 치고ㅋㅋ 근데 음 어쩌다보니 시간이 늦어진거임ㅠ 다행히 우리가놀았던 동네주변에 민이 언니 자취방이 있었음ㅋㅋㅋ
자취방에 대려다주고 나는 집에돌아갔음ㅠ솔직히 여자애혼자 자취방에 데려다주고 혼자 자려니 음ㅠㅜ..걱정이 이만저만ㅠㅠ 거기다가 또 토요일 새벽엔 운전면허 실기시험이있고ㅠㅠ 그래도 내일 아침일찍일어나서 시험치러가서 합격한뒤에 민이앞에 당당하게 갈생각하니 막 은근 긴장되고 떨렸음ㅠㅠㄷㄷㄷ;; 민이언니 하고 남친형하고 내가 합격할수있다 없다 에 내기 걸으셨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내일 합격할수있을까..떨어졌을까? 붙었을까?
13.12.07~ing♥♡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