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답답해서 판에서 도움을 구하고자 용기내어 글을 올립니다.
제가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3월 달부터 스터디를 같이 하게 된.. 여자아이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그 여자아이의 표정이 무표정에 말도 없고 시크하길래 좀 조용하고 친해지기 어렵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스터디를 같이 하고, 여럿이 밥도 먹으면서 보니까 굉장히 말도 잘하고 잘 웃고 농담도 잘하는 그런 활발한 성격이었습니다.
지금 상황은 대략 이렇습니다.
1. 1달 약간 넘게 스터디를 하면서 친해졌다. 웃긴 오빠로 인식되었다.2. 스터디 끝나고 공부하는 곳에 둘이 있으면 알 수 없는 어색한 기운이 있다. 그래도 같이 있게되면 말은 어떻게서든 이어나간다. 막 귀가 빨게지고 오그라들 정도는 아니다. (본인이 느끼기에 여자가 다른 자리로 이동하여 공부한다.)3. 대화할 때는 둘 다 절대 눈을 피하지 않고 똑바로 쳐다보며 말한다.4. 처음에 상대방에게 너무 부담스럽게 접근했다. (단체 술자리나 학원에서 늦게 끝나고 집에 갔을 때 안부문자, 먹을 것 사다준 것)5. 주위 사람에게 들어보니 여자는 여자는 연애경험이 별로 없다, 했어도 그리 오래가지 않아 깨졌다. 정황으로 볼 때 연애 안 해 본지 매우 오래되었다. 혼자 문화생활을 즐기는 것에 익숙하다.6. 여자는 착한남자가 싫다. 모든지 적당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6. 외모는 길거리에서 여러 번 헌팅 당할 정도로 괜찮고, 학원 사람들 사이에서도 예쁘다는 평가를 받는다. 옷을 매우 패셔너블하게 잘 입는다. 길거리에 지나가면 눈에 띌 정도로 잘 입는다.7. 성격은 매우 털털하고 남자 같은 성격이다. 여자애들이 잘하는 애교같은 거에 상당히 어색해한다. 감정 표현을 잘 못한다고 말했다.8. 본인이 문자를 하면 보통 2분간격으로 바로바로 답해준다.
**제가 실수한 부분이 있긴 하지만... 잘해보고 싶습니다...지금부터 어떻게 해야 좋은 방향으로 진척이 될 수 있을까요? 진심어린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