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은 혼자살고 있구요
원룸에 살아요
누나랑 매형이 당분간 내려와
지낼거라며 자기집에서 지낸다고 하네요
헌데 저보고 술한잔 같이 하자는 겁니다
그날 잠도못자고 너무피곤 했는데
약속깨면 서운해할까봐 나갔죠
룸소에서 넷이 술먹자고 하더라구요
누나랑매형이 저녁 11시에 오는데
그때까지 기다리잡니다ㅡㅡ
기다렸죠 기다렸다가 술먹으니 한시다됐더군요
전 너무피곤하고 남친은 지어깨으쓱 하게
해주려고 제가첫눈에 반해서 연락처
물어봤다는둥 거짓말해주니 거만해져가지고
계속 노래한곡해라 명령 아랫사람 대하듯이
짜증나는거 꾹꾹참다가
해산할분위기 됐는데 남친이 누나얘가
집에가서 한잔더하재 라고하길래
제가귓속말로 짜증냈더니
어허 내말들어 어허 이러고있네요ㅡㅡ
전 집도멀고 집에가기도힘들고
그새벽에ㅡㅡ 집에빨리 가고싶었습니다
근데 그원룸에 누나랑매형 첨보는데
같이술먹고 넷이 자잡니다ㅡㅡ
싫다고하니 그럼꺼져 이러고 가버리네요
아오짜증나는인간
제가 잘못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