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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후 힘들어하는 남자분들

양가 집안에 서로 이쁨받으며 주위에서 정말잘어울린다.
너넨 꼭 결혼할것 같다란 말만 들으며
결혼까지 생각한 여자와 1년 반을 만나고 이별한지 두달이 조금 지났네요. 어느덧 나의 일상이 되어버린 그녀의 빈자리가 너무 큽니다. 그녀는 제게 모든걸 다 주었고
저 역시 그런 그녀에게 잘 해주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생각해보니 전 늘 받기만 하던 사람이였네요.
이기심, 고집, 그녀는 제게 고쳐달라고 늘 얘기했지만
말로만 알았다 그러고 달라진게 없었어요.시간이지나면서 제가 소홀했던 것도 있었구요
그런 제 모습을 보고 마음을 굳게 닫고 이별을 통보했죠
그후로 5일간격으로 3번 붙잡고 매달려도보고 얘기좀 하자고 만자자 그래도 만나주지도 않더군요. 무작정 찾아가는건 더 상황을 악조건으로 만들거같아서 찾아가지도 못했습니다.. 그런거 있잖아요. 자기의 잘못도 늬우치지않고 모른상태에서 무조건 내가잘못했다 다시안그럴게 란 말로 여자를 붙잡는거.... 네 제가 그랬어요. 그렇게 매달린결과. 제게 더 정떨어졌다는 그녀.. 아름다웠던 추억마져도
간직하기 힘들만큼의 상황으로 온것같습니다.

하루하루 지옥과도 같은날들, 이 지옥같은 삶이 언제까지
이어질진 모르겠지만 아마도 꽤 오랜시간이 필요할거 같네요 ^^ 이것도 제가 잘못한만큼 벌을 받는거다 라고 생각해야죠.. 주위에선 사람은 사람으로 치유된다라고들 하더군요. 그 말이 틀렸다곤 생각하지 않지만 그보다 제자신이 먼저 바뀌고 떳떳해야 다른사람과도 재대로 된 사랑을 할수있을거 같아서 생각조차 해본적이 없어요. 이별의 아픔을 스스로 치유하는것도 자기자신이 견뎌내야 할 숙제니까요.

술, 담배 없인 잠도 못자겠고 생활자체가 안될거 같아서
그거에 의지하려했지만 평소 애 가질생각이라면 담배끊고 술도 조금만 마시라고 했던 그녀의 말들이 생각나
지금까지 입에 담지도 않고있네요^^;; 앞으로도 그럴생각입니다.어릴때 맞아가면서도 못고치던 손톱물어뜯는것도 고쳤고 담배도 끊고있는 제 모습을 보니 그녀가 정말 소중했던거 이제 실감납니다.

그간 맘고생이 너무 심해서 살도 엄청 빠져있는 상태인데
자신감을 회복하기위해 운동도 시작했여요. 살도 찌우고
공부라면 질색했었는데 일본어도 조만간 배워볼까 합니다

헤어진 그녀... 사정상 언젠간 한번은 볼수밖에 없는 사람이예요. 그때. 제가 제자신에게 떳떳해지기위해.
이제 그만 조금은 마음에서 내려놓고 제 자신을 조금 더
사랑해야겠습니다. 이별때매 힘들어하시는 남자분들
그녀가 오죽했으면 이랫을까란 생각들 해보시고. 조금만
이해해주려 노력하세요^^ 그여자분도 그런결정을 내리기까진 정말 참고 또참고 많이 힘들었을겁니다.
그거에 비하면 지금 제 아픔역시 아무것도 아니란 생각하나로 버티고있구요^^ 힘내세요. 자신감을 다시 회복하는게 젤 중요합니다!!

이 글을 쓰는 와중에도 그녀가 너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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