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와 아이는 점점더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친해져갔어요.
형 마을사람들은 나빠. 가족이 없는 나를 아껴주고 사랑해주는거 같지만 그게 아냐
그럼?
허드렛일이나 일손이 부족할 때 나를 불러. 그래놓고선 밥 한끼 대충 주고 보내
..나빳다. 이제 힘든일 하지마 그러기엔 넌 너무 어려
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난 굶어죽을꺼야
아냐 내가 도와줄거야 다치지마 사람은 건강해야 돼.
형은 언제부터 아팟던거야?
엄마 말론 난 태어날때부터 아팟대.. 하지만 괜찮아 너랑 이렇게 잘 놀면 됐지
형 아프지마
응 안아플게 내일부터는 우리집에 가자 내가 맛있는거 줄게
그래도 돼?
응 엄마한테만 안들키면 괜찮을거야
꼬마는 아이의 집에 가서 맛있는것도 먹고 재미난 놀이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아이의 엄마가 오기전에 빠져나와 마을로 갔어요.
꼬마는 아이와 더 오래 있고싶었어요.
마을에선 무너질거같은 허름한 집에서 혼자 쪼그려서있어야했거든요.
내일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