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 요새 눈에 들어오는 남자가 한명있는데요
잘들어봐주세요
저는 낯을 좀 잘가려요 제성격이 좀 친해지면 말많은데 막상 못다가가요 근데 그냥 얼굴만 보고 스쳐지나갈때 가끔 마주치는 남자가 있는데요 첨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막 절 빤히 보는거에요 뭐라해야되지 폰은 보는데 안절부절 못하는모습? 그래서 내가 신기하게 생겼나? 이렇게 생각하고 걍 갔어요 다음날에 또마주쳤는데 저한테 커피건네주면서 먹으라고 그러드라고요 그래서 줘서 마셨긴했는데 나도 뭘 사줘야할꺼같애서 음료수 갔다줬긴했어요 커피줬는데 답례는 해야될꺼같애서 근데 음료수 받고 아무말없드라고요 그냥그렇구나 넘겼는데 집에갈때 마주쳤거든요 그때 진짜 작은소리로 저한테 가까이오드만 음료수 고맙다고 그러드라구요 이남자 심리가 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