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사는 남자입니다.
제 얘기를시작해볼까요.
뭔가억울하기도한대.. 어떻게따져야될지도모르는..남자에요
아 어떻게써내려가야할지모르겠군요.
일단제가 해운대에있는 피시방에서근무를하였습니다.
제가그때정말돈이급했거든요.
한60만원정도 정말필요했어요
그래서 인터넷을뒤지다가 피시방아르바이트자리가있는걸보고
사장님께전화하니 내일피시방으로 와바라 하시더군요.
그래서 저는다음날 단정하게차려입고 피시방을갔습니다.
제가 머리가 남자치고는 쫌길거든요..?;;
(이제 군대갈날이멀지않았으니 군대가면서 확자를려구요 ^^;;)
일단 피시방을가니 사장님..정말..생긴거(어른한테이런말해두되나.)부터
정말 쪼잔하게생겼었습니다..정말 장난아니게..
제가 야간알바를 하려고했거든요
사장님이랑 이러저러얘기하고
그때 정말아르바이트자리가안구해졌거든요..그래서 찾다찾다 결국 피시방을택한건데
pm:10:00~am:10:00 까지근무 하루12시간일한다고하더군요
하지만 월급은 90만원이라더군요
와..정말황당했어요 그래도 위에도제가언급했듯이
정말돈이급할때였어요 하루하루가 돈이급한..그런때
그래서 와..정말보통때였으면 그냥 안한다하고 나오는건데..
도저히 다른아르바이트자리를 구할시간도 능력도 없더군요.
그래서 한다고했습니다.
뭐 고용계약서나 무슨 채용증명서 뭐이런거
아무거도 안썼습니다.
그냥등본한통 때오라길래 등본한통줬습니다.
피시방 낮에는 별로안힘든데 밤에는 청소때문에 쪼끔힘듭니다
바닷가에있는거라 손님도쫌있구요
저 정말 진심으로 열심히했습니다.
그 피시방 근무시간 때 컴퓨터못하게합니다.
만약제가 피시를하면 작업컴퓨터에 몇시간한지떠서 시간당 3000원씩 마이너스를시킵니다ㅡㅡ
밥도 라면하나먹고 12시간을 버티죠..
하루 이틀 괜찮았습니다
한 4일쯤 지났나... 사장이 저보고 청소를똑바로안했다더군요..
저..진짜 청소열심히했습니다.
땀범벅이 될때까지했습니다.
그래도 뭐..내가 똑바로안했나보다..하고 사장님한테 다시한다고해서 다시했습니다.
사장 하나하나 꼬투리잡기시작하더군요
머리가너무길다. 내일까지 당장잘라와라.
이건 또 꼬투리잡다잡다 이런거까지나옵니까 ..ㅋㅋㅋㅋㅋㅋ
정말 황당해서..
저는 야간이고 주간에 하는애 있습니다.
걔 나이속이고 피시방일한답디다..
알고 보니 걔나이가 18이였어요.
걔랑 얘기해보니 정말 집사정도 안좋아서 제가 정말 잘 챙겨줬습니다.
정말 하루 하루 버티기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급한 그돈을해결하기위해.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하지만 사건은 제가 일한지 15일만에 터졌습니다.
아침에 사장와서 돈 체크하고 과자같은거 체크하고 저 퇴근하거든요
모든거 체크하고 제가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밤에뵐께요 "
하니까 잠시 와서 앉아보라더군요
사장이 하는말 과간이었습니다.
"~야 너 일너무못한다 너 오늘만하고 그만둬라"
와..신발..이런대서 욕하면안되지만 지금생각해도 화가납니다
제가 "예? 그게갑자기 무슨소리신데요" 하니까
"너 일너무 못한다고 내가 사장이되서 너 일한지 벌써 보름이나됬는데 이거해라 저거해라
하면 얼마나 짜증나겠노 니랑 내랑 안 맞는거같다 그러니까 그만둬라"
하시더군요
정말..황당했습니다. 저 정말열심히 일했습니다.
손님나가신자리 바로바로치우고 닦고 청소정말열심히하고 등등
정말 저랑교대하는사람 불편한거없도로 정말 열심히했습니다.
저 사장이 저말하니까 정말화가 나더군요
"알겠어요 그럼지금 일한돈 다주세요" 하니까
사장이 하는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달뒤에 받으러온나"
와...ㅋㅋㅋ정말 어른만아니였으면 한대쳤을지도모릅니다.
그래서 제가 "사장님이 지금저 짜르는건데 지금당장돈주야지요 ㅡㅡ장난치는거도아니고"
하니까 사장이 자기가 욱해서
"근데 내가지금사장인데 니가왜 내한테 오히려 승질이고 ㅡㅡ 내가 내일주든 오늘주든
그건 내가 할일이지"
이럽디다..
제가 "와 사장님진짜 사람그렇게안봤는데 악덕업주네요.. 저 지금최저임금도 안주시는거아시죠?
그럼제가 노동청에 한번 신고해볼까요?"
하니까 사장왈
"뭐? 노동청? 그래좋다 해봐라 니처럼 노동청신고한다캐서 신고한놈한명있엇거든?
금마 돈 6개월뒤에받아갔다 노동청에서 원래 뭐라하는줄아나?
전화와서 그냥 돈빨리빨리주라고 그거말한다 니 뭐모르고 내한테 까불제지금"
...와..
청천벽력이따로없었습니다.
아까도언급했듯이
저 ..정말돈급했습니다.
머리에서 두뇌회전이 안되더군요
제가 그말에 너무 쫄았나봅니다.
그래서 깨갱했습니다.
"사장님 노동청은 그냥 사장님이 저 딴에는 열심히 일한건데 모르시고 짜른다고하시길래
화가나서 한말이구요 저 돈너무급해서 그런데 오늘좀주세요"
하니까 그때서야 사장 "그라면 1주일뒤에받으러온나 "
그래도 1주일이어딥니다..와.. 그래서 네하고 나왔습니다.
정말...제가 바보같은짓을한거같에요
그때 밀어붙였어야하는건가요..
저 어제부터 노가다 하고있습니다.
아..화가나서도저히 못쓰겟네요...
휴.
앞뒤도안맞고 이상하고 긴얘기
읽으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