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바일이니 글이 정신없더라도 이해해주세요..
예전엔 그래도 자주만나고 같이 수다도 떨고 엽기행각을 벌이며
서로 웃고 떠든친구는 분명히 많았어요.
20살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정말 친한 친구에게 연락해 소식을
알렸지만.. 돌아오는건 시큰둥한 대답.. 그리고 나중에 연락하겠다며
전화를 기다렸지만 끝내 오지않더군요. 그 친구도 말못할 사정이 있었겠지만
저에겐 좀 충격이였어요. 내가 젤 좋아하는친구가 저렇다면 다른친구들에게 알려봤자
똑같을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아무에게도 예기하지 않게 됬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상황이 뇌리에 박혀 친구들에게 연락을 하기 싫어지더군요.
점점 연락을 안하게되고.. 1년 2년 지나갈수록 뭔가 이건 아니다싶어
그제서야 다시 친구들에게 연락하고싶었지만 연락안하고 지넨 그 공백의 시간이
너무 컷던걸까요. 만나도 멀리 떨어져있는것 같고. 무슨 예길 하는지도 모르겠고..
연락을해도 애들이 피하고 전화도 받질않고.. 그렇게 전 친구없이 벌써 5년을 더 지넸네요
지금까지 남탓만 하며 살았던게 이제 벌받나봅니다.
친구가 필요해요. 절실하게.. 나도 다른 사람들처럼 소소하게 카페에서 수다떨고
같이 사진찍고. 가끔은 서로 싫어하는사람 흉도 보고 영화도 보고
그냥 일상적인.. 우울하거나 기쁠때 슬플때 전화해서 맘껏 떠들수있는..
그런 친구를 어떻게하면 저도 만들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