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700일 조금 넘어가는 커플입니다
저랑 남자친구는 학생이구요 중학교때부터 사겼습니다
그리고 지금은다른학교를 다니구요
남자친구랑 몇일전까지만 해도 사이가 정말 좋았어요
오래 못만나도 괜찮았어요 제가 너무 좋아했으니깐요
근데 제가 또 권태기가 온건지 아니면 너무 오래되서 그런건지
만나서 할얘기도 없구요 예전에는 남자친구가 먼저자거나 연락이 안오면 삐진척도 하고 서운하기도 했는데 이제는 그러려니하고 저도 자연스럽게 연락을 안하게되고 별다른 기대도 안하게되고 그냥 사랑하는감정이나 잘보이고싶은 마음도 들지않고 만나고싶지도 않고 연락도 하기싫어지네요..연락을해도 정말 일상적인대화 있잖아요 밥먹엇냐구 물어보거나 어디냐고 물어보는거?그냥 제가 남자친구한테 바라는게 점점사라져요..이대로라면 당장 헤어져도 될것같은데 남자친구는 아직도 절 많이좋아해요 예전에 한번 크게 싸워서 두달넘게 헤어진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종종 연락이 왔었어요 그래서 제가 지금 헤어지자고해도 그때상황이랑 달라지지않을게 눈에 보이니깐 헤어지잔말은 못하겠구요..일주일 전부터 이런느낌이 계속들어서 싱숭생숭하기도 하고 답답해서 글올려볼게요..막상 말을 할려니깐 제대로 잘 안써지네요 그래두 좋은조언 부탁드려요 톡커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