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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RClub의 한 미녀모델 이야기

전문가 |2014.05.17 11:20
조회 4,344 |추천 3
실화임.
1. 미녀 여 모델이 있었음. 여기 저기 불려 다니며 사진 모델 많이 하고 돈 챙겨 감. 물론 약간 과감한 옷 정도의 컨셉. 누드 모델도 아니었고... 그냥 달라붙는 원피스 정도의 컨셉이라고 보면 됨. 흔한 피팅 모델 정도의 컨셉들. 
대충 분위기 보고 싶으면 다음 링크로 http://www.slrclub.com/bbs/zboard.php?id=theme_gallery&category=3
2. 어느 순간부터 안보임. ( 대부분의 사진 모델들의 흔한 코스. 더 이상 불러주는 이 없으면 그대로 사라지거나, 시집가거나, 돈 모을만큼 모아서 그만 두거나, 드물게 연예계 나가거나. )
3. 1년 후쯤 나타나서 게시판에 초상권인지 뭔지 주장하며 자기 사진 다 지워 달라고 난리를 침. 사진 모델에게 돈 주는 건 그 사진을 인터넷에 게시해도 된다는 걸 기본 전제로 하는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황당할 수 밖에. 대부분의 사람은 별 헛소리를 다 보겠다며 이를 무시함. 
4. 시집 갈려고 했는데 인터넷에 올린 야한 컨셉의 사진들이 자신의 과거(?)를 들통나게 만들까봐 그랬던 것 같다는 사람들의 추측. 
5. 웃긴게 그 1년 후쯤 다시 나타나서 자기를 사진 모델로 써달라는 행보를 게시함.
6. 당연히 모든 사진사가 무시함. 너 말고는 모델이 없냐. 언제 또 깽판 칠 줄 모르는데... 그렇게 그 모델은 자연스럽게 사장됨. 

별 일이 다 있음. 그 일이 있은 후로 사진 모델 계약할 때 사진사가 모델의 사진을 인터넷에 올릴 권리를 보장한다는 그런 계약서 따로 마련하는 관행이 생겼다나 뭐라나...

추천수3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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