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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임) 남편, 시댁과 잘 살고 있는 분 얘기도 듣고 싶네요

정말 |2014.05.20 23:47
조회 1,749 |추천 6

우선,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이런 글 올려도 되나 망설였는데, 그러길 잘 했네요.

 

글에서 긍정적인 힘이 느껴지고, 감사하면서 사시는 게 보여서 배워야겠다 싶어졌고요.

그동안 자랑하고 싶어서 어찌 참으셨나 싶어지는 글들덕분에 많이 웃었어요.^^

 

첫번째 댓글 쓰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모든 분들 늘 지금처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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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중년여성입니다.

지난 겨울에 처음으로 판을 보기 시작해서 반 년이 넘는 동안 많은 사연을 접했네요.

 

처음에는 기운이 넘치는 댓글들에 매료(?)되어 정신없이 빠져들었고

후기로 올라오는 글 읽는 재미가 쏠쏠하더니

어느 정도 지나면서 예상되는 패턴이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 이제는 자작인가 아닌가 감이 오기도 하고요. 맞는 지는 모르겠지만... )

 

그동안 학습효과가 있다면, 호구라는 단어와 아주 친해졌다는 점과

이 공간에서 분출해내는 한과 분노의 게이지가 아무리 높다고 해도

실생활에서는 억누르고 사는 사람들, 특히 여자분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된 점입니다.

 

그러다가도 가끔  '저는 운이 좋은 가 봐요' '제 시댁은 정말 좋아요' 같은

신선한 댓글이 보이는데 그런 분들은 글을 거의 안 올리시는 듯 해서요.

 

혹시 계시다면 듣고 싶습니다.

현재 누리시는 복을 감사해 하면서, 다른 이들도 그런 행복을 꿈꿀 수 있도록

함께 나누실 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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