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일 사귄남친이랑 정말 지칠때로 지쳐서
구깃구깃 해진 모습으로 일방적으로 이별통보받고... 정말 할거 다해보고 답도없었는데
힘들게 재회했어요..정말 누구보다 간절했어요
상황은 헤어질때랑 마니 달라졌구여....
지금 이시간에 주무시지도 못하고...있을분들을위해
몇글자 적어볼게요..
사실 전 재회상담받았고 그게 큰도움이됐어요
f사였고 자세한 업체명은 묻지말아주세용
거기서 하는말이 실질적으로 상대방은 내맘같지 않으니까
함부로 판단하면 더 상황만 악화된다고 강조했어요
제 눈엔 정말 잘살고있어보였는데 미련도없어보였는데
상담사가 하는말이 상대방이 떠보는거니까
조금있다가 다시매달리라고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만나게됐고.. 털어놓으면서 솔직한감정얘기를 조심히 꺼냈더니
상대방이 오히려 왜 이제왔냐고 오히려 기다렸다는식으로말하더라구요
역시 떠본게 맞나 싶더라구요..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갑자기 화나는생각이.. ㅋ
사실 내가 더 용기가없는데 자기가 먼저 연락할 생각은안하고 기다렸다는말하니까
은근 화가나더라구요..참았지만요..)
그러고선 집까지 바래다주고가더라구요
암튼간에 써놓고보니 좀 쉬워보이지만..너무떨렸던 나날들이었네요..ㅠㅠ
매달리는 타이밍이랑 상황같은 그런게있다는걸 정말 새삼깨달았음..ㅠㅠ진심
그리고 그간 도움주셨던분들 감사해요....많은도움됐어요..
간절하면 돌아올거에요..
다들힘내세요..저도 정말힘들게된것처럼 ..재회꼭되실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