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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처서떠난 남친 간신히재회했어요

니마눌 |2014.05.21 02:35
조회 10,531 |추천 8

300일 사귄남친이랑 정말 지칠때로 지쳐서

 

구깃구깃 해진 모습으로 일방적으로 이별통보받고... 정말 할거 다해보고 답도없었는데

 

힘들게 재회했어요..정말 누구보다 간절했어요

 

상황은 헤어질때랑 마니 달라졌구여....

 

지금 이시간에 주무시지도 못하고...있을분들을위해

 

몇글자 적어볼게요.. 

 

사실 전 재회상담받았고 그게 큰도움이됐어요

 

f사였고 자세한 업체명은 묻지말아주세용

 

거기서 하는말이 실질적으로 상대방은 내맘같지 않으니까

 

함부로 판단하면 더 상황만 악화된다고 강조했어요

 

제 눈엔 정말 잘살고있어보였는데 미련도없어보였는데

 

상담사가 하는말이 상대방이 떠보는거니까

 

조금있다가 다시매달리라고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만나게됐고.. 털어놓으면서 솔직한감정얘기를 조심히 꺼냈더니

 

상대방이 오히려 왜 이제왔냐고 오히려 기다렸다는식으로말하더라구요

 

역시 떠본게 맞나 싶더라구요..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갑자기 화나는생각이.. ㅋ

 

사실 내가 더 용기가없는데 자기가 먼저 연락할 생각은안하고 기다렸다는말하니까

 

은근 화가나더라구요..참았지만요..)

 

그러고선 집까지 바래다주고가더라구요

 

암튼간에 써놓고보니 좀 쉬워보이지만..너무떨렸던 나날들이었네요..ㅠㅠ

 

매달리는 타이밍이랑 상황같은 그런게있다는걸 정말 새삼깨달았음..ㅠㅠ진심

 

그리고 그간 도움주셨던분들 감사해요....많은도움됐어요..

 

간절하면 돌아올거에요..

 

다들힘내세요..저도 정말힘들게된것처럼 ..재회꼭되실거에요 ^^

 

 

추천수8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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