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벌써 세번째 톡을 올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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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탄을 올리고 얼마 안 있어 제게 너무나 좋은 기회가 생겨 현재 미숙하지만
미국에 있는 한인잡지에 매달 요리칼럼 섹션을 맡아 저의 퓨전 요리를 실는 칼럼니스트가 되었답니다 ㅎㅎ
취미로 시작한 요리가 이렇게 제가 진심으로 즐기며 할 수 있는 미래의 직업이 되었다는것이 신기하고 들뜨기만 합니다
항상 관심있게 봐주시고 옆에서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더욱 더 기쁜 마음으로 요리하구요 :) ~
그럼 요번 톡도 맛있는 요리들 잘 보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처음으로 제 요리가 출판된 잡지입니다
이제부터는 제가 평소에 해 먹은 요리들 입니다 ~~ :)
첫번째는 페스토인데요, 제가 워낙 페스토를 좋아해서 ㅎㅎ 사먹는것보단 직접해보았어요
잣, 바질, 올리브유, 마늘, 치즈를 섞어 만든 페스토는 직접 만들어 먹는 것이
시중에 파는 것보다 훨씬 향과 맛이 진하고 좋았어요 :) 색도 훨씬 진하죠 ~~ ?
아래는 아보카도 망고 살사예요 ~~
일반적인 살사는 많이들 토마토랑 아보카도, 그리고 실란트로만 사용하는데 망고를 잘게 다져서 넣으니
훨씬 달짝지근하고 맛있는 살사 였어요 ;)
사진에 보이는 아보카도 씨앗은 아보카도 색 변화를 막는데 매우 효과적이예요
아보카도는 금방 색이 변하는데 씨앗을 함께 넣어 두면 색이 많이 변하지 않아서 오래 보관하기 좋아요 !
제가 직접 만든 살사와 페스토를 이용해 샌드위치를 만들었어요 !!
바게트도 따로 그릴팬에 구우니 훨씬 바삭 거리고 식감이 좋더라구요
그리고 살사, 페스토, 토마토, 치즈를 다 넣고 만든 후에 다시 한번 그릴팬에 구우니
치즈도 녹고 따뜻해서 녹아드는 샌드위치를 먹을 수있었어요 ㅎㅎ
역시 샌드위치는 녹아드는 치즈가 한 몫을 하죠? :)
꼭 햄이나 다른 재료없이 페스토의 맛을 살려 베지테리안 샌드위치처럼 만들었는데 한동안 이샌드위치만 해먹었답니다 ㅎㅎ 정말 맛있어요 !!
다음은 제가 고구마 뇨끼를 만들기 위해 준비한 반죽 재료인데요 ㅎㅎ
처음 해보는 이탈리아 수제비라고 불리는 뇨끼를 만드는데 .. 애 좀 먹었어요 ^^;;...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구요 ㅎㅎㅎ
손으로 열심히 반죽을 한 후에 포크로 하나하나씩 뇨끼 모양을 만들어 줬어요 :)
조그맣고 말랑말랑한게 꼭 우리나라 수제비같아요 ~~
반죽해 만든 뇨끼로 만든 완성 디시 입니다 ㅎㅎ
버터랑 세이지 잎으로 소스를 만들어 만든 이 뇨끼 디시는 정통 뇨끼 소스 중에 하나라고 해요 :)
소스는 달달하고 뇨끼는 몰랑몰랑하고 폭신하다고 해야 할만큼 식감이 말랑말랑한
정말 맛있는 고구마 뇨끼 였습니당 ㅎㅎ
몇일 전 만들어 놓은 뇨끼를 냉장고에 저장해 두고
이날은 다른 요리를 만들어 보앗어요 :)
전날에 버터세이지 소스로 해먹어 보았다면 오늘은 조금 더 친숙한 크림소스에 재료를 좀 더 추가 했답니다
마늘, 버섯, 당근, 양파 등등 재료를 더 썰어 넣고 볶은후 크림소스와 버무려 만든 색다른 크림소스 뇨끼예요 ㅎㅎ
마지막에 갈아 뿌린 파마산 치즈도 너무 잘어울렸던 ~~~ :)
이날은 오븐에 구운 고르곤졸라 브루스케타와 살사 브루스케타예요 ~~
바게트를 작게 잘라 만든 이 브루스케타는 핑거푸드로 너무 좋은거 같아요 :)
몇일 전 만든 브루스케타에 감명을 받아 ㅎㅎ ~~
다른 시도를 해보았답니다 :) 고르곤졸라치즈를 이용한건 똑같이 했지만 요즘 유행하는 고르곤졸라 피자처럼 꿀을 뿌려 주었구요, 살사 대신 페스토를 발라 그 위에 메추라기알을 올려 주었구요 ~~
요즘 마늘칩이 피자나 스테이크에 많이 뿌려져 나오잖아요 ~~ 그것처럼 저는
연근 칩을 만들어 뿌려 주었답니다 ㅎㅎ 연근칩이 달짝지근해서 치즈와 매우 잘어울리더라구요 ~
이요리도 핑거푸드로 추천이요! 작은 파티나 손님 초대에 에피타이저로 너무 좋을거 같아요 :)
다음은 봄이라 제철재료를 찾다 제가 좋아하는 주꾸미가 재철이길래 만든 주꾸미 알리오올리오입니당 ~
원래 알리오올리오는 마늘과 올리브유로만 맛을 내기 때문에
주꾸미를 조금 센 양념을 해보았어요 ㅎㅎ 된장으로 양념을 하여 주꾸미는 따로 굽고 파스타를 만들어 올렸답니다 :) 쫄깃쫄깃 주꾸미 너무 맛있어요 ~~
다음요리는 꾀 시간이 많이 걸린 요리인데요 ~~ ^^;;
비트가 몸에 많이 좋다고 하여 시도해본 비트 요거트 소스와 비트 타르트, 그리고 튀긴 크림치즈 딤섬이예요 :)
먼저 비트소스는 비트와 마늘, 그릭요거트를 이용해 시큼새콤한 핑크빛의 매우 특이한 소스를 만들었구요~
비트 타르트는 와인, 발사믹소스, 설탕, 버터에 비트를 졸여 만두피에 넣은 다음 오븐에 구워 만들었어요!
튀긴 크림치즈 딤섬은 속재료를 고구마 퓨레같이 만들어 크림치즈와 섞은 다음 만두피에 싸서 튀겨냈어용
닭강정 소스를 만들어 딤섬을 찍어먹으니 느끼하지도 않고 달달하고 맛있는 딤섬을 즐길수 있었답니다 ㅎㅎ
전번에 만든 주꾸미알리오올리오가 너무 맛있었어서 다시 한번 만들어 보았어요 ㅎㅎ
이번에는 이미 파스타 면이 시금치 면이라 면 자체도 너무 맛있고 색다르더라구요 :) ~~
그리고 요번엔 주꾸미를 된장소스가 아닌 간장 소스로 졸여 조금 다르게 해보았는데 이것도 너무 맛있었어요
역시 쫄깃쫄깃한 주꾸미는 어디에 먹어도 맛있어요 :)
요즘 너무 잘 먹어서 살이 많이 찌는거 같아 ㅎㅎ ... 샐러드로 식단을 바꾸기 시작했는데
샐러드도 양이 많네요 ^^;;.. 산같이 쌓여있는 이 샐러드에는
포도, 체리, 피망, 해바라기씨, 피망, 블루치즈 등등 영양이 듬뿍들어간 샐러드예요 ~~ :0
과일이 많아 달콤하고 고기가 든 샐러드 보다는 가볍게 먹을 수 있는거 같아요 ㅎㅎ
이번엔 닭가슴살 샐러드를 해보았는데 ㅎㅎ 그릴 판에 구워 그릴맛을 맛보고 싶어 그릴 판에 굽다
집안이 전체 안기로 덮혔던..ㅎㅎㅎ 애먹게 한 닭이예요 ^^.. 그래도 맛은 너무 맛있었다능 ㅎㅎ
이번엔 새우가 들어간 샐러드예요 ㅎㅎ ~ 매번 조금씩 달라지는 속재료로 샐러드를 만들어 먹는답니다 :)
이날은 샐러드만 먹기뭐해 ㅎㅎ 장어구이까지 함께 먹은 날이예요 ^^
제가 사랑하는 장어를 오븐에 구워 먹으니 정말 꿀맛같은 저녁식사였어요 ~
윤기가 좔좔 ~~ ㅎㅎ 장어장어~~
요번에는 포장되어 나오는 장어구이가 아닌 손질만된 장어로 직접 소스까지 다 만들고 장어를 다듬어 만든 장어 덮밥이예요 :) 장어를 워낙 좋아하다보니 ㅎㅎ 자주 먹었네요 ~
소스는 일본식 장어 덮밥소스를 공부하여 몇시간씩 끓이고 졸이고 ㅎㅎ.. 힘들게 힘들게 만들어 발라 구워주었어요 :) ~~ 역시 장어는 먹고 먹고 또 먹어도 맛있어요 ~~
이날은 특별히 힘을 나게 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어 준비한 저녁상이예요 :)
김밥은 계란에 넣고 구워 김밥 전을 만들었구요, 재육볶음도 만들고 ~~ ㅎㅎ
먹으시는 분이 제일 좋아하는 메뉴인 김치찌개도 몇시간씩 푹푹 정성스레 끓인 저녁이었답니다 :)
이날도 샐러드와 닭가슴살이지만 ㅎㅎ 조금 다르게 만들어 보았어요
닭가슴살을 제가 워낙 싫어해서 ^^;;.. 소스라도 맛있게 만들어 굽자는 생각으로
닭강정 소스처럼 소스를 준비하다가 유자청을 듬뿍 넣었어요 ㅎㅎ
달달하고 색다르게 매콤달콤함이 원래의 닭강정 소스와는 달리 훨씬 향긋하고 맛있었어요 :)
이요리는 한번 시도해본 요리인데요 ㅎㅎ
골뱅이를 튀겨서 깐풍기소스에 볶은 요리예요 :) 골뱅이의 쫄깃쫄깃한 식감이 좋아서 시도해 보았는데
골뱅이의 비린맛도 많이 안나고 닭만큼 소스와 잘 어울리더라구요 ㅎㅎ
다음은 펜케익에 계란후라이 인데요 :) ~ 얼마전 디지니월드에 놀러갔다 사온 미키 후라이 틀로 만들었더니
너무 귀여워서 아침이 더 맛있더라구요 ㅎㅎ 아직 애인가 봐요...^^...
다음달 잡지를 위해 만들어본 요리 인데요
프랑스에서 흔히 먹는 샌드위치인 크로크마담입니당 :) 빵 사이 겹겹이 베샤멜 (크림) 소스와 치즈, 햄을 겹겹이 쌓아 오븐에 구워 먹는 한끼 식사로 충분한 입에서 녹아드는 샌드위치 예요 ~~
하지만 원래 크로크마담에서 살짝 퓨전 반전을 주어 베샤멜 소스에 칠리 소스를 넣어 매콤한 크림소스를 넣어 보았어요 ㅎㅎ 치즈와 햄으로 자칫 느끼할수도 있는데 매콤한 소스를 넣으니 느끼하지도 않고 너무 맛있더라구요 : ) !! 정말 추천이예요 ~~
마지막은 저에게 너무나 소중한 사람의 생일을 맞아 생일상으로 차려주었던 요리들입니다 ㅎㅎ
무려 5시간에 걸쳐 만들었지만 만드는 내내 너무 행복하고 설레였던 날이었어요 :)
생일엔 역시 미역국과 잡채는 빠질수 없죠 ^^ ~~
샐러드는 상콤함을 살리기 위해 치즈도 얇게 떠서 올려주고 체리를 듬뿍얹고 사과맛 발사믹 드레싱을 뿌려줬어용 :)
주꾸미는 통으로 튀겨 튀김으로 만들고 스파이시마요소스에 찍어 먹었구요
스프링롤도 만들어 보고 싶어 라이스페이퍼에 간장으로 양념한 닭과 게맛살, 그리고 야채를 넣어 만들었구요
마지막으로 야심작으로 만든 떡갈비 스테이크는
갈은 고기에 야채와 소스를 넣고 재운후에 몇백번은 때리고 치대며 ㅎㅎ 반죽해준후에
몇시간후에 그릴팬에 굽고 다시 오븐에 넣어 속까지 익혀 주었어요 :)
떡갈비 스테이크 정말 맛있게 잘 되어 다행이고 행복했어요 ㅎㅎㅎ
다행히 맛있게 잘 먹어준 생일 주인공 덕분에 힘든것도 잊은채 기분좋게 생일을 챙겨 줄수 있었던 고마웠던 하루였어요 ^^
쓰다보니 또 많이 길어졌네요 ^^ㅎㅎ
그래도 끝까지 봐주신 분들 너무너무 감사하고 맛있게 봐주셔서 더 요리할 맛이 나는거 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당~!
모두들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식사하시며 즐거운 하루 되시길 빌게요 :)
감사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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