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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심리 좀....

도통 |2014.05.24 09:18
조회 1,876 |추천 0

안녕하세요? 도통 저희 남편 심리를 몰라서 글 올려 봅니다.

남편분들 좀 가르쳐 주세요

 

별거 한지 1달 넘었구요, 남편 회사 환경때문에 너무도 달라져버린 사람 더이상 별거는 의미없다 싶어서 이혼하자고 부부의날때 편지 써서 보냈습니다.

그전엔 카톡 문구 지치네... 이젠 쉬고 싶다 라고 되어있었거든요. 제가 그 문구에 대해 물어봤을때 복합적인것도 있긴 하지만 회사의 비중이 크다라고 말하면서 카톡문구는 카톡 문구일뿐이라고 얘기했고요.

근데 편지 준 후 남편이 많이 울었다고 하더라고요 자긴 밖에서 그렇게 방황하다 들어오면 제가 항상 자길 기다리면서 뒤에 서 있을 줄 알았다고. 근데 전 너무나도 변해버린 당신은 예전에 내가 알던 사람이 아니기에 더이상의 기대는 힘들다고 그랬고, 그 회사를 그만두기 전까진 계속 똑같은 모습일거라고 다시 시작하기 힘들거라 했습니다.

그 후 신랑 카톡문구가 가다가다.. 지치면 쉬어 가도 될까? 해놨더라고요.

솔직히 제가 아직 많이 사랑해서 미련이 있기도 하지만 주변에서는 다들 이혼하라고 합니다. 예전의 신랑 모습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면 저도 더이상은 안될것 같단 생각으로 하루하루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이사람 카톡문구 의미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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