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는 저보다 세살연하 25살입니다.
저는 직장다니구요. 남자친구는 아직 학생입니다,
사귄지 두달됐는데 어제 결별했네요.
어디서 부터 말했으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저랑 남친은 서로 많이 좋아했구요.
정확이 남친이 저한테 소홀해진건 열흘전 제가 직장을 다니기 시작해서 부터 였습니다.
연락도 뜸하고 만나자고 해도 휴일에 일나가야 된다고 만나주지 않고.
그래서 제가 물었죠. 나한테 식은거냐구요.
그랫더니 남친이 <의무적으로 연락하고,학교다니면서 돈없어 못만나는것도 부담스러워>
이러더군요. 네 맞아요. 데이트할때 비용은 제가 더 내는 편이기는 했죠.
그래서 저는 이상태로 안되겠다 싶어서 그럼 며칠동안 너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봐 라고 말했어요.
그리고 삼일 연락안했어요. 삼일째 다시 연락하고 잘하나 싶더니....
제가 이번 주말에 만나자니 학교일때문에 못만날것 같다고 또 저를 거절하는거예요.
저도 급했죠. 빡돌았죠. <계속 이러면 재미없어. 주말에 안만나면 헤어지는걸로 생각할게>라고 했어요. 그러더니 남자가<너한테 무심한거 인정한다. 다 내가 잘못했어> 난<확실하게 말해>라고 재촉했죠.
남자 왈: 요즘 바빠서 할것도 많아서 그랫어. 이대로 우리 사이 계속 지속되면 관계 더 나빠질것 같은데 헤어지는거 맞는건지... 누나가 못기다리겠으면 그냥 헤어져요.
저는 : 그럼 헤어져 그동안 행복햇다.
뭐 이런식으로 끝내려고 한느데 남자가 한시간뒤에 톡이 와서
남자: 미안해 누나 힘들게 할생각은 없었는데 데이트하면서 너의 돈을 자꾸 쓰는게 내가 무능력해 보이고 부끄러웠어. 여자친구 하나 못챙겨주는데 내가 무슨 연애를해. 너한테 내가 정말 미안해.
제가: 돈얘기는 하지마. 난 니가 돈없어도 좋아. 우리 서로 더 노력하자
이런식으로 잡았어요.
그러더니 남자가 자기는 자신없다고. 나중에 다시 만나게 되더라도 지금은 연애안하기로 마음먹었대요. 돈모으는데 집중하겠대요. 다른 여자 만나도 자기는 연애할 시기가 지금 아니라네요.
어제 헤어졌는데 저는 미련밖에 남은것 없는거 같아요.
이 남자 다시 연락올까요? 정말 잡고 싶고 다시 사귀고 싶어요.
긴글 읽어주셔서 고맙고 답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