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지낸지는 이제 딱 3달이 다되어가는것같아요.세달동안 많은일이 있었다생각하고 오빠가 저에게 마음이있다고도 생각했어요.오빠는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연락 안하고 시간낭비 할필요 없다 생각하는사람이예요.초반에 오빠랑 하루에 4~5시간 통화도하고 매일같이 오빠만나고 먼저 카톡오고 말투가 너무나도 다정하고 늘 관심을 저한테 두는 것같았아요. 타지에서 홀로와 생활아는 오빠가 안쓰럽기도 하고 정도들어 늘 오빠신경 쓰고 챙겨주다보니 오빠를 정말 많이 좋아하게됐어요.오빠도 그만큼 저에게 잘해주고 사이가 좋았구요. 남들이 봤을땐 사귀냐고 물을 정도였어요.그렇게 한달이지나고 제 말실수로 인해 오빠랑 좀크게 세번정도 다퉜어요.그래도 그때마다 오빠가 먼저 연락오고 아무일없었던것처럼 대해줬어요.근데 그런다음부터인가 말투도 변하고 연락횟수도 뜸해졌어요.그래도 일주일에 한두번씩은 꼭 전화 와서 참을수있었어요.저도 나름대로 피곤하다하면 맛있는거 갔다놓고 오빠한테 보고싶다는둥 표현많이했어요.근데 오빠는 그냥 저를 아끼는 동생으로서만 생각한것같아요. 저혼자 남들 말듣고 설레발쳤던거죠.오빠는 저뿐만 아니라 다른여자들과도 연락많이 하고 그여자들 다친구로 생각해요.사람들은 본의아니게 어장하는 스타일 같다고 하는데 딱맞는것같아요.저는 오빠와 같이있는시간이 많다보니 그걸 빨리 깨닫고 눈으로 봤던거고 다른 여자분들은 모르겠죠.좋아한다고 말도했었어요. 근데 난 고백하는거아니라고 사귀자는것도아니라고 그냥 오빠가 좋을뿐이라고 대답은 귀엽다가 끝이었어요. 거기에 짜증나서 저는 또 말실수하구요.요근래에는 연락도 잘안오고 카톡도 매우 단답이예요. 지난주일요일에 같이 저녁먹을때는 분위기 나쁘지않았어요.근데 제가 걸리는게 오빠가 연락을하는 여자중에 한명이 저와 있을때에도 계속전화를하고 카톡을보내고 요즘 즐겨하는게임도 그여자랑하고 어제도 밤샌것같은데 게임했다하더라구요 그여자일거라생각해요. 하지만 그여자는 여기서 5시간정도걸리는 지방에 살아서 만나지는 못해요.
오빠가 가끔 부산 놀러갈때만 보는것같더라구요.저근데 제가 그냥동생인거알면서도 오빠가 너무 좋아요. 그언니가 부럽고 미워요.전 오빠가 피곤할까봐 오빠 회사에서 바쁠까봐 먼저 연락도 잘안하는데 언니는 막 전화도 걸고 오빠통화목록에는 그언니가 가득하고 너무 힘들어요.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계속생각나고 잠도 못자고 전화기만 봐요. 혹시라도 연락 올까봐.나이는 저20 언니 23 오빠29이예요.어떻게하면 다시사이도 좋아지고 그언니보다 저를 더 좋아하게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