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혼자 답답한 마음에 쓴거였는데 뜬금없이
톡이되서 깜짝 놀랐네요^^;
근데 엄청 많은분이 따끔하게 말씀해주시네요
핑계좀대자면, 저희는 평소에 잘 싸우지도않았고
서로 엄청 좋았었는데 종교때문에 갑자기 헤어진거라
아직도 마음못잡고 방황중이네요
내가 이분만큼좋은사람 다시 만날수 있을까싶기도하고..
근데 붙잡을수도 없네요.
여튼 현실은 이미 끝났는데 오빠도 날 아직 잊지못했을
꺼라는 대단한 착각에 빠져살았네요..
충고해주신 많은분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현실을 제대로 돌이켜보게됐네요.
저를 진짜 잡고싶었다면 진작에 연락했겠죠 그렇겠죠..
이제 혼자 오바하는거 그만해야겠어요
헤어진지 3개월지났어요.
제가 차였구요 헤어진후로 서로 연락한번 안했어요.
헤어지고 둘다 카톡 사진 상메 다 비워두다가
이주전쯤 전남친이 사진 바꾸길래 3개월만에
저도 제 사진으로 바꿨네요.
근데 제가 사진올린후로 하루에 4ㅡ5번씩은 사진을 바꾸네요
저 보라고 그런걸까요?
난 너없이도 잘지낸다 라는걸 보여주려고?
다 좋아보이는 사진이라 의미부여나 혹시나하는 기대는 하진않으려고 노력중이예요.
그냥 제 생각이 조금이라도 나긴할까요?
답은 본인만 알고있겠지만..
그냥 답답한 마음에 끄적여봐요..
사진 바뀔때마다 심장이 쿵하고 내려앉는기분..
그사람이 알긴할까요..
차라리 카톡을 차단할까싶다가도 나중에 궁금해질까봐
삭제도못하겠어요.
참.. 아닌걸 알면서도 자꾸 미련갖는 제가 한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