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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한테 끌려가서 인생하직할뻔했어요 ㅡㅡ

택시비는외상 |2008.09.05 11:56
조회 378 |추천 0

고유가 시대를 맞아  자가용 가끔씩이용하고   버스를 이용하려고

 

회사를 마치고   편한 청바지 차림에 모자를 쓰고 가방을 메고

 

 

버스정류장앞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웬택시가  제앞에 멈춰서는거 아니겠어요..?

 

-무슨일이지?

속으로 택시를 부르지도 않았는데  의아해했죠..

 

택시기사가 저를 부르더군요.. 그때시간이 오후6시30분정도 됐나..

 

딱첫눈의 이미지가 깍뚜기 머리에 쫄티에 검은 정장바지를 입고있더군요..

 

어디까지 가냐고 묻더군요.. 제가 사는곳이 분당이라.. 분당가는버스를 기다린다고 했더니

 

자기도 분당쪽으로 가는데 빈차로 가기뭐해서 공짜로 태워준다고 같이가자고 하는거에요..

 

제주위에   사람들도 분명있었는데..자꾸같이 가자는 식으로 얘기를 하더군요..주위사람은

 

누가봐도 회사사람들 같았고 저는 옷을 갈아입고 가방까지 멨기 때문에 학생같아보였나봐요..

 

그래서 조금 이상해서 원래는 다른쪽으로 간다고햇더니   순간말을덤드더니

 

"아.아;그.그래요??  저도 사실 그쪽으로 가는거라고  그냥타라고 하더군요..

 

아니 어떤바보가..그 차를 타겠냐고요??  너무이상해서 뒷자석을 봤더니

 

차마 너무충격적이여서  ... 어떤모자쓴 사람이 엎드려 있는데 허리가 아퍼서인지

 

꿈쩍꿈쩍 거리더군요..  속으론 별생각이 다 들더군요 이차를 타고 이두놈을 곧바로 경찰서로

 

델꼬가버려? 아님 혹시 잘못되서 택시안에서  인생하직하는 거아냐...

 

근데  이놈들이 너무 어리버리한거에요... 

 

그래도 순간 겁은 나더라구요...

 

옆에 회사동료들이 있었는데   순간...

 

"야 이거 타고 가자~~!!

 

그랬더니 동료 3명이 오더군요~~ ㅋㅋ

 

타려고 하는데~   운전석에있던 놈이 "에이 ㅅㅂㄹ,

 

하고 줄행랑을 치는거에요...         차번호는 외워서 신고는햇는데

 

어케됐는지 모르겠네요~~ 에효`~세상참~~

 

참고로 전 20후반 청년입니다..- -

 

이젠 남자 여자 구분하지않고 범죄대상이 되고있네요

 

톡 여러분들도  항상 조심하시구요~

 

택시는 항상 주위하면서 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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