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욥 서울에 서식하는 반오십 여성입니다
친구와 간간히 재밌는 판을 공유하며 지금까지 눈팅만 하다가제 5년 간의 연애사를 옆에서 지켜보던 친구들이네 얘기를 꼭 한번 써봐야한다길래(ㅋㅋㅋㅋㅋ)
기말고사기간의스트레스와 인생무상을 풀기위해
써봅니다(떨리네여 후잌)
원래 글쓰는걸 좋아하는 글쓰니는 이제 네톤판까지 진출해봅니다(느낀점 떠들어대는걸 좋아함)
저는 중학교때 처음 남친을 슬하에 두어봤지만사겼다고 어디가서 말을 하지 않을정도로
무늬만 연애인 연애를 했숩죠
왜냐하면.... 그땐 순수결정체여서 손도잡아본적없고학교에 가면 특별히
더 반갑게 안녕~하는 정도?ㅋㅋ
학원갈때 같이 학원까지 걸어가는 정도?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왜때문에 사귄건지 모를정도에요
그리하여 제가 진정한 연애란 걸 시작한건
고쓰리 수능이끝난뒤였죵
사실 제 친구들이 써보라고 했던 그 완전체남과
헤어진지는불과 한달이 되었답니다
그 전의 구남친들도 충격과 공포였지만
그들을
너흰 애교였구나^^하게 만들만큼
어마무시했던완전체..너란 놈
하하.. 뭐 전 잘 회복하고서 학교도 잘 다니고
(사악년임돠.. 사실 이러고있을 시간이 없는데ㅋㅋㅋㅋㅋ)
밥도 이제 잘 먹고 잘 살고있숩죠
서론이 무지 길었네여
스트라익 더 포인트해볼까요?(글쓰니는 영문과라 평소에 수업시간에 배운걸 그날그날 일상생활에서 쓴답니다ㅋㅋ친구들은 재수없다지만ㅠㅠ 여러분들도 같이 배워보아요~ㅋㅋ)
완전체와 사귀게 된건 작년인 2013년 12월!
백일 조금 넘게 사귄셈이져
사실 작년에 휴학생 인생살이를 하며
9월부턴 투잡을 뛰고공연준비를 하며
일주일에 하루도 못 쉬며 일개미처럼살았어요ㅠㅠ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공연 준비를 하며주중엔
평일 알바 주말엔 주말 알바ㅠㅠ
돈에 미쳤던건 아니고요ㅋㅋ 글쓰니가 워낙
발발 거리고돌아다니고 바삐 사는걸 좋아한답니다
그때 다녔던 주말알바에서 만나게됐죠
사실 주말알바는 작년 초부터 중반까지
일했던제 삶의 터전이었던 곳인데
친했던 매니저님이불러주셔서 다시 9월부터
다니게 됐어여
그 완전체와는 이미 알고는 있지만별로
그닥 친하진 않은.. 하여튼 그놈은
세살 연상의 남자였어요
작년 초에 일할땐 그래도 마주치면 인사도하고
가끔 쉬는 시간에만나면 음료한잔 하며
얘기나누는 정도였는데
그때당시 저한테 고백을 했다가
(사귈때 자기가 고백했다차였다는데
제 비루한 기억력때문인지 기억이없음ㅋㅋ)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며
단칼에 거절했(대요)었죠
전 중요한 일이 아니면 기억을 하지 않아서
그런 일이 있었던걸 잊고 다시 일하게 됐을
시점에그 놈이 계속 일하고 있다는걸 알고
오며가며마주칠때마다 아쥬 반갑게 인사를 해댔죠
(제가 인사성은 참 발라요)
근데 원래 이 놈 성격이 말도 별로없고뭔가
혼자 고독하고 외롭고 쓸쓸한듯한
스멜을풍겼기에
무생각 그저 낙천적인 저랑은남자로써가 아닌
인간대인간으로서 안맞는다고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래도 중간에 아는 사람도 많고 연장자니까
깍듯이 인사도 하고 대화하게되면
잘 받아주고 했어요
그러다가 저랑 굉장히 친한 남자사람친구와 셋이
일끝나고 몇번 밥도 먹고 알바 회식이나송별회 생파 송구영신파티 등 (매주 회식이ㅋㅋㅋ)이 있어서
술자리를 많이 가졌어요 연말이었으니깐뇨ㅋ
아..너무 길다 헉헉그럼 고백얘기부턴
다음에 쓸게요ㅠ3ㅠ
기말고사땜에 할것이 많은지라..흑흑
그럼 안녕히 계세욥~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