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6월 6일 9호선 신논현역 에서 24시 10분에 떠나는
김포공항행 급행 열차를 타셨던 분들 중
가양역에서 내리는 처자가 두고 내리던 빨간 지갑을 건내주셨던 두 남자분을 찾습니다.
너무 당황스러워서 얼떨결에 감사하단 말 밖엔 못 건내드리고 돌아섰네요..
아차 싶어 역사 반대 쪽으로 다시 갔을 땐 두분 다 사라지고 난 뒤 였어요..ㅠㅠ
그분들께 꼭 답례하고 싶습니다.
혹여나 이 글 보시게 된다면 본인들께서 누군지 아실거에요..
댓글에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게 따듯하게 미소 지으시며 지갑을 건내시던 그 얼굴이 아마 평생 잊혀지지 않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