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연애 하시는분들
만난지 얼마 안되신분들
연하남과 사귀고 있으신분들
남자친구가 연애경험이 없는분들
전 저 네경우에 포함됩니다.
서울-강원도로 집에서부터 해서 왕복 7-8시간 걸립니다
만난진 다음달이 300일이구요..
근데 장거리연애 하다보니 자주는 못만납니다..
2주에 1번꼴 ?
전 27이고 남친은 25학생입니다
남친은 딱 한번 여자를 만나봤다는데 고등학생때..교회아는동생
으로...연애다운 연애를 못해봤답니다
그래서 문제일까요?
일단 저는...남친이 어느정도 저를 구속하고 집착했으면 해요..
심한건 당연히 싫겠지만,
어느정도의 구속과 집착은 저에대한 관심이라고 생각해요
예를 들면
제가 무슨일을 하는지 물어보지도 않고, 여행간다 하면 누구랑 가는지도묻지않아요
관심이없는건가 하다가 결국 물어봤죠
넌 내가 누구랑가는지 무슨일을 하는지 궁금하지도않느냐
그랬더니 제가말해줄때까지 기다린거래요...말이안되죠;;
몇일전에도 카톡으로 너때매속상해서 이번주에바다나 보러갈꺼다! 했더니
"그래?내가속상하게했구나..ㅎㅎ"이러고만있음
보통같았으면 뭣때매속상했는데? 하고 물어야 정상아님?
이런식이에요 대화가..그러다보니 할말도점점없어지고..전화는
한달에 한번 할까말까? 장점은 있네요 만나면서 한번도 말다툼조차도 해본적이없다는것 ?
제일 문제는...애정도 에요..
장거리연애라 2주에 1번 볼까말깐데..
가끔...황금연휴때나 학교가 목요일부터 공강일때 있잖아요 ??
그럴때 서울 올라오면..전 안보고 친구들을 보고가요..;;
이번 황금연휴때도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셨는데
저랑은 하루보고 친구들이랑은 여기저기 잘 놀러다니더라구요...
아무래도 남자친구는 저보다 친구들이랑 노는게 더 재밌는거같아요
연하라? 연애경험이 없어서? 그런건가요?
제가 만났던 남자들과는 좀 달라서...이게..남친이 절 좋아하긴 하는건지,
만날수록 전 점점 남친이 좋아지는데...남친에게 질려할 행동을 할까봐 걱정되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