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7년을 연애하고 20대중후반에 결혼을 하여 2명의 아이를 둔 30대초중반의 남성입니다.
관리일을 하다보니. 업무량도 많고 항상 시간이 모자랄수 밖에 없는 직업이구요.
하루평균 근무시간 12시간. 출되근시간까지 합치면 13시~13시간30분을 회사를 위해 투자한다고
봅니다. 24시간-13시간30분=10시간30분 이게 저에게 주어진 휴식과 취침시간입니다.
하지만 월말 25일부터 월초3일까지는...지독한 야근에 녹아내리고 있죠.
월 세액제하고 330만원 월급에는 손되지 않습니다. 유대도 지원이고 용돈도 받지않아요.
하지만 집사람은 힘들대요 항상 없다그러고 힘들답니다. 그리고 항상 벌어오는것보다 일만 많이 한다네요...
제가 대한민국 상위는 아니지만
나름 열심히 살고있다고 생각하는데 자기는 육아에 휴식도 없다며. 퇴근하면 자기의 휴식시간이
라는 이유로 저에게 육아를 맡깁니다. 애들하고 놀아주는게 귀잖냐는 말과함께
항상 입버릇처럼 말합니다. 몸이 움직이는 한 계속 벌어주겠다고 나에겐 정년이 없다고.
문득 조용해진 사무실에 앉아서 요즘 부쩍 늘어난 두통에 아스피린을 먹으며 배고픔에 시달릴때면
무슨 부귀영화를 누릴려고 이렇게 살고있냐는 생각도 들지만 어느 부모나 그렇듯 자식얼굴생각에
다시 매진하고는 합니다.
의문은 전 열심히 살고있는거죠...잘하고있는거겠죠
누군가에게 받기보단 주는게 행복하다는말 그게 가족이라면 더 그렇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