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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불행은 아무것도 아닐겁니다

안녕하세요 군대갈 준비를 하는 2살남자입니다
전 지금 사고로 척추뼈가 부러졌습니다
군대도 아마 면제될거같구요
척추뼈가 부러져서 3개월동안 누워서 지내야합니다
누워서 밥도먹고 누워서 댜소변도 봐야하고
절대 일어나지 못하게 합니다.
이 고통 안겪어보신뷴은 모를겁니다
누워서 다리꼬기 몸 뒤척이기 등등 허용이 안되며 그냥24ㅅ시간을 누워서만 생활해야합니다
사람이 사람사는거같지 않더군요
정말 식물인간이라도 된거같아요
만약 내가 식물인간이 된다면 이런느낌일까싶어 눈물이 나오기도 합니다.
일어설수 있고 걸어다닐수있다는거 자체가 얼마나 큰 행복인지 이제서야 깨달았습니다.
티비나 사람들볼때 걸어디니는 사람이 그렇게 부러울수가 없습니다
병문안을 오는 사람들이 서서다니는모습이 짜증나서 아예 아무도 오란소리도 안합니다.
이렇게지내보니 정말 학교폭력이나 성적때문에 자살하는 애들은 우숩더라고요
친구즐이와도 누가 제 아픔을 공감해 줄수있겠습니까 어떤 처음보는 친척이 와가지고는 환자가 뻔히 누워있는데 웃고 떠들고 수다떨다가고 그 웃음소리조차 짜증납니다.
저희 어머니도 원망스럽습니다. 제가 사고당할당시 기억이나서 잠을설치더니 그이야기를 하니 하하 그랬어? 하며 살짝웃더라고요 그래서그것때문에 싸우기도 하고요 세상 모든것이 안좋게보입니다.

그냥 제 하소연점 들어줬으면 좋겠다라는 심정으로글을 적긴했지만 젊으신분들은. 저같은 사람도 살아가는데 절망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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