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아빠와 약간의 실갱이를 벌이고 나서 도저히 아빠가 말을 이해할수 없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참고로 전 20대 중후반이고 아빠는 50대 이십니다.
엄마의 말로는 아빠가 엄마가 싫어할 여직원들에게 문자를 보내실때 보내고 꼭 지우는것 같다고 말씀으르 하셨어요 . 그리고선 아빠는 지운적이 없다고 말씀하시면서 종종 싸우시곤했죠
그런데 엄마가 참다못해 저희에게 말씀을 하셨어요. 분명히 지웠는데 발뺌을 하신다면서,,,
그래서 제가 보니 역시나 통화목록에 문자보낸기록이 남아있고 발신메세지함은 비워져있었어요. (발신메세지 전체를 지우는게 아닌 특정 메세지만 없음)
이건 분명히 아빠가 지웠다는것인데 ,,,
제가 그래서 아빠에게 이건 아빠 지운게 맞는거다 라고 말을 했지만 아빠는 자기는 지운적이 없다면서 이건 핸드폰 시스템상의 문제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이게 핸드폰시스템상의 문제가 발생할수 있는건가요? 제가 그럴리가 없다고 하면 어떻게 그걸 확신할수 있느냐면서 저와 엄마의 말에는 대표성이 떨어지신다고 하니,,,
하 이런건 어디에 전화해서 정확하게 물어봐야하는지,,
저희 아빠가 공직생활을 하셔서 그런지 정확한 증거?가 있어야만 인정하시는 스타일이에요
가족넷중에 세명이 아빠가 틀린것 같다고 말하면 자기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절대 인정하지 않으시고 입다무시는 스타일 ! (다 여자라서 쫌 그런것도 있을것 같기는하지만 ㅜㅜ )
가족끼리도 맞지않으면 단절될껀 단절되야하는거라고 말씀하셨어요 .
그리고 또 아빠가 아직 쫌 남긴 했지만 해외로 출장을 가시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그래서 제가 엄마가 다른 아줌마들에게 듣지 않게 아빠가 꼭 먼저 말을 해달라 라고 말을 했지만
아빠는 그게 뭐냐 중요하냐면서 다른사람에게 들으면 쫌 어떻냐고 하시는데
남편의 소식을 다른사람에게 들어도 아무렇지 않은건가요?
전 나중에 결혼해서 제 남편의 소식을 다른사람에게 들으면 기분이 좋을것 같지 않은데
아빠는 아니신가봐요
남녀의 차이라는건 알겠지만 너무 심해요 너무너무
제가 잘못생각하고 있는건지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듣고싶어요 저랑 엄마나 언니가 이야기하면 대표성이 떨어지신다고하니,,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