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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어내도 밀어내도...

아리송송 |2014.06.18 11:36
조회 388 |추천 0

4개월 전에 헤어진 전 여친 얘기에요..

 

어제 제가 먼저 말했어요..."나 칼 같이 잘 끊어내는데 너한텐 왜 그게 잘 안되지?"라고..

 

뭔가 각별한 정이 느껴진다라고 얘기도 했구요

 

그녀도 그러더라구요...같은 생각이라고..

 

밀어내고 밀어내도 왜 지금 자기 앞에 앉아서 밥을 먹고 있느냐고...

 

왜 그런지 자기도 잘 모르겠대요..신기하대요.

 

 

처음엔 콩깍지가 씌여서 뭣모르고 사귀는 사이가 됐었지만...

 

지금은 상황도 많이 다르고 생각이 신중해져서 함부로 고백하기도 겁이 나네요..

 

전 좋아하는 마음에 저렇게 말했다지만...여자 애도 과연 저 같은 마음일까 싶어서 조언 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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