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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미친건지 내가 미친건지 댓글좀..

해외거주자 |2014.06.18 13:42
조회 258 |추천 0
여친이랑 사귄지 1년 조금 넘었고나이는 32살 동갑입니다. 
해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어제 퇴근길에 나를 픽업한다길래 회사에서 퇴근하고 여자친구가 기다리던 택시를 탔습니다.
택시를 탔더니 여자친구가 친구(유부남)과 통화를 하고있더군요
통화내용은 자기 처자식 내팽겨두고 이쪽으로 놀러오겠다. 같이 놀아달라는 겁니다. 
제가 반 장난으로 미친거 아니냐고 그랬더니 통화를 끊더군요
그리고 저희집으로 갔습니다. 
기분이 상해서 계속 말도 안하고 있는데 
계속 그 친구놈한테 연락이 오더군요. 놀러오겠다는거 관련해서
아무리 어린시절 친구고 뭐고 왕복 비행기값이 백만원이 넘는 나라에 여자랑 놀겠다고 처자식은 팽개치고 유부남이 놀러온다는 새끼도 속이 뻔히 보이고
질투심 유발하려고 일부러 그런거겠지만자기 좋아서 쫓아다니던 남자라고, 지한테 결혼오라고 그렇게 자기한테 매달리던 친구라고그런걸 아무 생각없이 내 앞에서 얘기하고 대화하고 있는 여친도 그렇고..
자기가 뭘 잘못했냐고, 대화를 하자고 계속 그러는데짜증나서 저녁내내 말안하고 무시하고 했더니
내가사준 명품시계, 내 신용카드, 우리집 열쇠 등등 놔두고 때려치자고 자기집 가고 연락없네요
나이가 어린것도 아니고...도대체 누가 미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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