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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gold)과 미달러화(USD)의 대결

종달 |2008.09.06 10:24
조회 337 |추천 0

첨부된 이미지 파일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요즘 금과 달러의 대결이 아주 치열합니다.

올해(2008년) 3월 중순에는 금 1온스당 $1,030를 돌파한 바 있습니다.

그러다 7월 중순 이후 5주 연속 하락하여 8월 19일경 $789.90까지 하락했습니다.

 

무겁고 변하지 않은 금과 가벼운 종이장에 불과한 달러의 싸움이라니?

 

1970년대 초 미국 닉슨 대통령은 달러화에 대한 금 준비 제도를 폐지했습니다. 너무나도 당연한 조치였습니다. 지금은 중세시대가 아니니까. 당시 세계는 잠시 경악했지만 달러화는 세계 기축화폐로서 그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했습니다. 달러화는 금의 보증을 받지 않지만 금보다 훨씬 소중한 것의 보증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지금까지 달러화가 창출해낸 놀라운 재화와 서비스입니다. 예를 들어 지금 제





가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는 2년전에 115만원 주고 샀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1970년대 존재했다면 천문학적인 돈을 주고도 구입할 수 없었을 겁니다. 컴퓨터와 인터넷으로 파생된 부가가치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금의 100만배보다 비쌀 거라고 생각합니다.

 

쉽게 말해서 이제 금은 비싼 금속일 뿐입니다. 하루밤 사이에 이 세상에 금의 절반이 없어진다했고 세계경제가 파탄나지는 않을 겁니다.

 

세계적으로 금의 수요는 장신구용 66%, 공업용 11%, 나머지는 금괴(gold bar)가 되어 세계 은행들의 지하금고에 쌓여  있다고 합니다.

 

전에도 말했지만 저는  지난 7월 1일  신한은행 골드리슈 금 통장으로 6000여만원어치 금을 샀는데 지금 후회하고 있습니다. 금과 미달러화의 싸움에서 금이 이길 가능성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고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달러화는 약세와 강세는 있을지라도 급락과 급등은 거의 없습니다. 그만큼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선진국에서는 디플레이션의 가능성이 인플레이션보다 높습니다.

 

결론적으로 달러화의 급락과 선진국에서 인플레이션 발생 가능성이 높지 않다면 금은 투자 가치가 거의 없습니다. 저는 금에 투자했던 것을 후회합니다. 적당히 손해를 보더라도 명년(2009년) 봄에 무조건 다 팔아치울 겁니다. 여러분들도 제 생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와 다른 생각을 제시할 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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