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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유출에대한 이야기입니다. 꼭 좀 읽고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Y H N |2014.06.23 22:13
조회 123 |추천 1
먼저, 방탈이라면 죄송한 말씀을 전해드립니다.개인정보유출에 대해 잘 알고 계시는 분이라면 꼭 좀 읽어주고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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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광주에 살고 있는 20대 중반 입니다.
늘, 눈팅만 하다가 너무 화가나고  갑갑한 일이 있어서 판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각설하고 이야기를 시작하자면,
어느 날 저희 집으로 고용보험회사에서 19일간 고용되었던 고용내역 통지서가 날아왔습니다.
저는 고용보험에 가입된 적도 없고, 심지어 아는 회사도 아니고,
그 날짜는 제가 한국에도 없었던 날짜였습니다.



사건의 시초는 이렇습니다.
***보험을 다니시는 어떤 아주머니께서 저희 어머니에게 보험가입을 권유하시고,
가입전까지 저희 집 문지방이 닳도록 왔다갔다 하셔서 
맘씨 좋은 저희 어머니께서 보험에 가입을 해주셨습니다.

그 아주머니께서 애초에 그러실려고 작정하고 접근하신 것은 아니리라 믿지만,
제 고용보험이 가입된 회사에 제 개인정보를 넘기신 분이 아주머니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전화를 해보니, 아는 동생(친동생이라 했지만, 아니더라구요) 회사에서 
필요로 해서 제 개인정보를 넘겼다고 하십니다.

전화를 해서 물었습니다. 돈받고 넘기신 거냐고...자기는 그렇게 나쁜 사람이 아니라고 아주머니께서 그러시더군요.
회사에서는 제 명의로 고용보험가입을 통해 회사의 유익을 얻으셨다고 하네요~ㅡㅡ


또 계속 죽을죄를 지었다고 용서해달라고 왜그랬는지 모르겠다고 말로는 그렇게 하시고,
미치겠더라구요 저도.
왜 하필 내가 이래야되고,
왜 하필 대상이 나인지,
물었지만 대답이 없으시더라구요


그리고 더 웃긴 건 그 회사 사장님과 통화를 할 때였습니다.
큰 은행들도 그 많은 사람 정보유출하고 사과문 하나 걸었다 라는 예를 드시더라구요.
그래서 제 한사람의 개인정보는 똥값이라는 거랍니까 뭐랍니까
죄송하다고 입이 닳다록 말했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어떻게 처리를 해야할 지 몰라서,
우선 고용보험에 전화를 했습니다.

제가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긴 있는데,
허위신고이기 때문에, 그 회사에서 제 신고내역을 취소처리를 해주는 방법과,
아니면 제가 신고하고 작년에 한국에 없었던 증거들을 가지고 오면
회사에서 과태료를 무는 정도로 끝이 난다는 겁니다.



아니? 이럴 수 있습니까?




그리고 이 사람들.
진짜로 잘못했다고 전화해서 빌고 그래야 하는게 맞지 않습니까?
전화는 커녕, 제가 찾아서 제가 다 했습니다. 전화.

다 처리가 됬는데, 왜 저한테 그런 용지가 날아왔는지 이해를 못하겠다네요.


이야기를 해보면,
처리하는 솜씨가 한두번이 아닌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저 같은 피해자가 있을지 걱정이 들구요..





일단, 고용보험 가입된 거 취소해주시기로 했고,
그 보험 아주머니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이런 비슷하게 당하신 분들이나
이런 처리건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들 있으시다면
조언을 얻어보고자 글을 올립니다.



진짜 지난주 금요일부터 너무 답답하네요..

너무 흥분해서 글의 앞 뒤가 안맞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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