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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내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는데...조언좀..

사내연애 |2014.06.25 23:56
조회 893 |추천 0

 

지금현재 애인이 음슴으로 음슴체로 가겟음

좀 길어도 읽고 제발 조언부탁...ㅠㅠㅠㅠㅠㅠ

 

나님은 23살 처녀 입사한지 두달이 다되어 가고있음

큰 대기업 회사인데 현장안 선별팀으로 들어가 편하게 앉아서 일을 하고 있는 편임

우리팀 남자 50명중 여자두명 그중 한명이 나님.

 

입사하고 한달쯤? 되어가고있을때였음

휴게실에서 같이 일하는 언니와 커피를 먹고있는데 내눈에 들어오는 한남자가 있었음

이석훈처럼 뿔테안경이 잘 어울리고 웃는게 순해보이며 키는 훤칠하고 말수가 적은듯 하였음

그때부터 그를 유심히 지켜보며 나이를 알아냈음

 

여차저차 하다가 공정회식이 있어 갔는데 '아니!?!?!?같은공정?!?!'

그렇다..같은공정사람이였음

내가 몰랐던 이유는 회사가 크다보니 같은 공정이라도 멀리서 일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임..

그때 처음으로 아..같은공정이구나 알게되어 술한잔하고 회식이 끝나갈쯤 카페를 가서

다같이 커피한잔 하고 있었는데 나님이 내자리에 잘 있다가

갑자기 그분 옆자리로 간게 아니겟음..? 옆에가서 실실실 웃고

그러다 회식이 끝나 다들 빠빠이했음

여기까진 정말 무난했음.....

문제는 여기서부터

 

우리팀이 얼마전 저번주 금요일날 팀 전체 회식을 하였음......

전체회식이라 인원이 많았는데 2차로 옮기면서 사람들이 많이 줄어들었음

노래방을 가서 잘 놀고......3차 포장마차를 갔는데

내옆에 앉으라며 툭툭 치고..결국 내 옆자리에 앉았는데 내가 막 안주도 주고 그랬었음..

미쳤었음 ㅠ_ㅠ

3차도 잘 끝나고 아이스크림먹고 헤어지자해서 다같이 아이스크림 쪽쪽 먹다가

나님혼자 집에갔는데 가면서..내가 그분께 카톡을 보낸게 아니겟음...?

(그분은 내번호를 모르고 나만 아는상태)

 

내용은 이러하였음

'잘가요!!!!!!!!!!!'

'저 집잉케요!'(저 집이예요!를 오타씀..)

절망적...다음날 그분은 출근을 안하시는날이라 못봤는데 카톡을 읽고 쌩-

월요일날 봐도 아무렇지 않게.........

혼자 어떡하지 어떡하지 하다가

주변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뒤늦은 사과라도 하라는 말에 카톡을 또 보냈음

 

누구인지 밝히고 연락해서 놀라셨냐는둥...저번회식때 실수한거같아 사과드릴려고 연락했다 회사에서 보면 어색하지말고 웃으면서 잘 지냈음 좋겠다라는둥 보냇음..

답장은 너무 간단명료

 

'네ㅎ알겠어요ㅎ수고하세요ㅎ'라고....

 

위에 말했듯이 나님 나이가 아직 어려 이렇게 큰 회사도 처음이고

회사에서 좋아하는남자도 처음임.......

사내연애 안좋단 말은 들었는데

대체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겟음 ㅠ_ㅠ

마무리도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음......

 

많은 조언 기다리고 있겠어요ㅠㅠ

추천수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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