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있어서요 야심한 시간에 잠도 안오고...
상황은 이렇습니다.
제가 교육실습이라는 것을 하면서 한국사 시험 준비를 했었는데요. 실습이 바쁘다 보니 공부가 잘 안되더라고요. 집에 가면 피곤해서 공부 안하고 매일 잠들고.. 그래서 그 실습생 중 한명(여자)이 제가 집에서 쉬려는데 갠톡이 와서 학교 중앙도서관에서 공부하자면서 나오실래요 ?
이러는겁니다. 전 그때 귀찮기도 하고 그랬는데 아직 씻지도 않고 한터라, 단칼에 거절하기도 뭐하고.. 시험도 얼마 안남았는데 나가서 공부라도 할까라.는 마음에 나가서 도서관에서 공부만 하고 왔습니다. 두시간?도 거의 못하고 제가 도서관에서 조느라 바로 왔구요.
또 한번은 시험 정말 얼마 직전에 공부 해야 되지 않냐고 연락이 오는겁니다. 에휴 여자친구도 있는데 왜 연락이 오는지.. 내일 수업 준비할 것들이 세갠데 하지를 않아서 노트북을 들고 카페를 갔습니다. 따로 앉아서 저는 노트북 pc카톡을 켜놓고 월요일이었군요. 여자친구와 불멸을 하면서 골드뽑기 결과를 신나게 공유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수업준비도 그 골드뽑기를 하면서 했더랬죠..
그렇게 3~4시간정도 카페에서 각자 할일 하다가 돌아왔습니다.
문제는 제가 여자친구에게 말을 안한거죠 만났다는 것을. 근데 이 사실을 다 알고 지금 제대로 잡혀 살고. 매일 시달립니다. 여자친구는 이걸 거의 무슨 바람핀 수준으로 생각하지만 사실 그 친구는 많이 통통?한 편이고. 정말 제가 이성으로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 ㅜㅜ 같이 실습하는데 거절하고 그러면 어색해질 것 같아서 안했던거구요. 각자 공부를 했었고 여자친구에게 말을 안한 것은 여자 만나는 걸 정말!로 싫어하기 때문에 이러나 저러나 트러블을 피하기 위해 나갔던 건데
지금 죄인이 되었네요.
어떡하죠. 어떻게 하면 여자친구를 이해시킬 수 있을까요 ㅠㅠ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