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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여친의 알 수 없는 행동

곤드레 |2014.06.28 16:57
조회 503 |추천 0

얼마전 3개월만에 동성친구에게 전화가 와서 너무 반가운 마음에 여자친구가 옆에 있는데 얼떨결에 급약속을 잡았습니다 제 여친은 그친구를 한번도 본적은 없지만 누구인지 그리고 그친구 연락처까지 알고 있구요 물론 먼저 물어보고 잡지 못한건 제 잘못입니다 제가 항상 여자친구의견을 안묻고 결정하는습관이 있어서 이런비슷한일로도 몇번 여자친구가 맘상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 여친이 기분 상한거 이해합니다 미안했구요 그런데 일단은 여친이 삐진듯했지만 가서 잘 만나고 오라해서 평소처럼 헤어지고 일단 갔습니다.


여자친구와저는 한직장에있어서 매일같이 보고 항상 집에 데려다주고 하는데
그날도 집에 데려다주고 평소처럼 전화를 걸었는데 여자친구가 수신거부를 하고 받지않길래

2번정도전화를하다가말았더니 여친에게 조심히가라고 늦지말고 들어가라며 간만에가는자리에불편하게 해서 미안하다고 내일보자고 톡이왔더라구요

그래서 전 고맙다고 밥챙겨먹으라고 답장을 했더니 그래~라고 답이왔구요

그래서 제가 밥먹고 문자하라고 보냈더니 오늘은 연락하지말라며 자기도 어차피친구만나고..본인도 피곤하니쉬겠다며 내일보자고하더라구요

그래서제가 문자 자주할게라고 보냈더니 아니하지마~라고 오면서부터

제가 기분풀으라고 하니 신경쓰지말고 친구만나라며 왔길래

신경을 어떻게 끄냐했더니 화가난듯이 니꼴리는데로 하라며 서로 참견하지말고 내키는데로하자

고 그때부터 헤어지자는 쪽으로 말을 하더라구요

전화도 안받고 수신거부 더 라구요 그래서 화났는데 친구만나서 놀면서 연락하기 미안해서 연락을못했어요 단둘이 있는 자리에서 제가 여친과 싸우는것도 제 친구한테도 예의가 아닌거 같구요 참 난감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여자친구는 문자씹는걸 굉장히 싫어하지만 제가 본의아니게 문자를 읽기만한채 답장을 못했습니다.

그러더니 결국 여자친구는 헤어지자는 겁니다
당황스러웠습니다 친구가 이사실을 알고 미안해 하는
모습에 제가 더 난감해지고 속상했습니다 다음에 답장을 하면 싸울거 같아 전 집에가는길에 해야 겠다 생각했구요

속상한 기분에 술을 과하게 마셨구 11시 쯤 귀가길에 전화를 했는데 여친은 화가나서 이런저런 애기와 제친구를 욕하는것입니다 그래서 저도 화를 냈구요 그러고는 여자친구가 전화를 끊고그뒤로 연락을 안했습니다.


취해 잠들었는데 일어나보니 새벽 2시에 8통의 부재중 전화와 헤어지자는 문자가 와있었습니다 그래서 일어나서 연락을 했구 수신거부 되어 있는데 간신히 연락이 닿앗습니다 그런데 자기는 더 이상 미련 없이 정리 했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달라지지않는 제 행동과  어제 연락이 안되었다구 믿음이 없다구요

 사과를 해도 안되더라구요 답답했습니다 고의도 아니었는데 그날 어머니가 하필 다리를 삐셔서 만날 수가 없었습니다 다행히도 조금씩 여친마음이 열려서 간신히 용서를 받았는데

제여친은 복수라며 1달내내 토요일 약속을 잡았더라구요

결정적인것은 5년만에 저와 헤어지고나서 연락온 남자에게

3일째 제앞에서 문자하고 심지어는 단둘이 만난데요 그래서 전 다 이해하고 우리가 완전히 헤어진게 아니니 대신 남친있다고 밝히라는데 그친구한테 만나서 얘기하겠다고 하다가 다시 안하겠다고 그건 내마음이라며 상관말라는 것입니다. 그친구 문자를 보면 제여친에게 작업거는 냄새가 술술 많이 납니다 심지어는 제여친은 저에게 그친구가 사귀자면 사귈꺼라고 그리고 둘이 바다를 놀러가도 되냐구 묻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그친구만나는날 똑같이 연락두절을 하겠다며 느껴보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너무 심한거 아니냐하니까 자기가 당한만큼 느껴보라는데 제가 바람을 핀것도 아닌데 전 제앞에서 다른 남자와 노는 제 여친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ㅜㅜ

여러분들의 생각을 알고 싶습니다

추천수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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