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난 진짜 이해 안 가는게
자기 여친이 3년간 애지중지 키우던 강아지를 딴 곳으로 분양보내서 기분이 안 좋으면 위로를 해 줘야지
위로해준다고 1시간거리인 자취방까지 와서는 찐한 스킨십 안해준다고 삐지고 집에 간다는 건 뭐임
자기가 하고싶더라도 여친을 배려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남자라서 머릿속에 그생각밖에 없으려니 하고 이해해줘야되는건가
아니면 내가 진짜 많이 별로인 남자를 사귀고있는건가
나는 그냥 2년제다니는데
명문대 다니는 남자친구라 평소 좀 자랑스러웠는데
솔직히 학벌이 인성이랑 관련있는건 아니지만
이남자는 뭔가 생각하는게 다른 남자랑은 다를줄 알았는데 좀 급이 높을줄 알았는데
아닌가? 왜이렇게 속상한지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