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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케이제이유 |2014.07.09 18:28
조회 78 |추천 0

안녕하세요.

95년생 20살 평범한 남자입니다.

학교는 전문대학교를 다니는중이고 고3때 되서도 대학교 어디과를 가야할지 모르던 학생입니다.

학교 초기에 부모님이 보내주신 학교니까 공부라도 열심히해서 취업하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중간고사 성적도 상위권이었습니다.

하지만 중간고사가 끝난후 전 이쪽 과가 저랑 맞지않는 느낌도 들고 맞지 않았습니다.

억지로 하는 공부였고 하고싶지 않았죠.

물론 공부는 다 하기싫은거라고 하지만 정말 이쪽 공부는 싫었습니다.

나중에 우리과 쪽 관련 취업 직장 얘기도 정말 제가 원하지 않던 곳이고 아직 스무살인데 기회는 더 있지 않겠냐는 생각으로 우선 휴학을 하였습니다.

방학에 맞춰 휴학을 하였고 솔직히 더이상 학교는 가고싶지않아 자퇴를 생각중입니다.

군대는 1월에 가는게 확정되었고 군대가기전 이 시간을 어떻게 쓰고 나중에 무얼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부모님께는 너무 죄송스럽지만 조용히 학교나 다닐껄 수없이 생각도 해봤는데 정말 제가 싫은걸 하고싶지 않았습니다.

모두다 좋은일 하고싶은일만 하는건 아니지만 제가 아직 스무살이고 이쪽 과가 싫고 맞지 않는데 다니고 싶지는 않더군요..ㅠㅠ

제 고민은 제가 스무살인데 정말 부모님께 죄송스럽고 답답하고 뭐라도 해야하는데 알바만 하고있습니다.

군대가기전 시간과 군대갔다와서 무얼할지 못찾으면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도 해보고 정말 요즘 우울합니다.

이것저것 배워보고 해보라는데 이것저것이 뭔지도 모르겠구..그냥 미치겠습니다.

솔직히 학교는 다니고싶습니다.

하지만 아직 가고싶은 과를 모르겠고 어떻게 찾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게 정말 큰 문제이고 고민입니다.

수능을 잘 치룬게 아니라서 수시를 다시 써보려하는데 어디를 써야할지 모르겠고 막막합니다.

이런 고민 해보셨나요. 정말 요즘은 부모님께 너무 죄송합니다...

제가 아직 철이없어서 그런가요. 답답합니다. 너무도 답답해서 이렇게 한번 글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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