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전히 숨만 할딱할딱 쉬고있는 나까지 힘들게 하는거보니
거봐, 개객키는 사람 참 힘들게 한다니까
이젠 내 낯짝도 다 팔리게 생겼어.
우선, 전편의 댓글들을 통해서,
많은 충고 대단히 진심으로 받아들였고 감사해.
필력 문제는 내가 그런 재주도 없는데다가
글쓰는 것과 거리가 먼 분야에 종사하다보니 ..
는 개뿔ㅋㅋㅋ
이 곳에는 하루에도 수백개의 글이 올라와.
니가 읽고 싶은 글만 읽으세요.
난 관심 받으면 안 그래도 사지가 뒤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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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이런 질문을 해.
"제가 그를 바꿀 수는 없나요?"
"어떤 여자를 좋아해서 그러는 건가요?"
"잊는게 맞는 거겠죠..?"
이런 질문들 전부 내 귀엔 모두 같은 질문이라고 여겨져.
그냥 피하는게 답이야.
그럼 나도 질문 한번 던져보자.
1. 걔가 널 힘들게 한거 다 잊을 수 있어? (사겨 봤자 끝은 더러울 뿐)
- 잊을 것 같지? 평생가 평생 .
그럼 싸우겠지?
개객키도 세탁이 되었다 한들 참아 보려다가 화내겠찌?
넌 그 화내는게 또 열받겠지?
더 큰 판을 벌여 싸우겠지?
어찌어찌 마무리를 짓겠지??
이 싸웠던 기억이 또 나겠지??
이게 서운해서 둘 중 하나가 한판 또 시비를 걸겠지?
또 싸우겠지??
.. '그만하자'. 여기까지가 딱좋다..
2. 사람 천성이 바뀔 것 같아?? (넌 상처 영원히 받을거야)
- 개객키 성향의 근본적 이유는
여자에게서 긍정적인 면보다
자꾸 부정적인 '흠'을 찾아 내려는 성향 때문에 그래
어떤 놈이 댓글로 그랬지? 자기도 정착하고 싶다고.
그게 잘 안되는 것이,
치킨이 먹고 싶었는데, 먹다보니 느끼해서,
김치를 먹었는데, 매워서,
물을 먹었는데, 밍밍해서,
음료수를 먹었는데, 몸에 안좋아서,
보양식을 먹었는데, 맛이 없네???????????
밥을 굶겨야 정신 차리는데,
나랏님이 말씀하길 먹는게 남는거래.
3. 사람은 진짜 하고싶은 것은 지르고 보는거지 않냐?
- 내가 자주 쓰는 말이긴 한데,
여자들이 너무 너무 사고싶어하는 가방은
누군가 사가기전에 지르고 봐.
(널 정말 좋아한다면 애매한핑계 따윈 대지 않겠지
물론,, 나 같은 경우는 바로 사귀고 난 뒤 잠복기를 거쳐서 슬슬
암적인 존재로 커지는 타입이지만.... )
종업원에게
"돈이 없어서요..."
"가방 색깔이 조금 만 더 짙으면 좋겠는데요..."
"제 가정형편이 이렇습니다. 돈을 백만원을 벌지만 이 중
보험료에 이만큼 내야하고요. 어쩌고 지랄지랄"
이러는거 너무 사고싶어서 그러는거야?
이걸 순서대로 매치 시키면,
"미안해 지금은, 누군가를 사귈 여유가 없어.."
"너가 XX 했더라면.. 우린 정말 잘 되었을 텐데.."
"내가 6월에 시험을 쳐야하고, 8월엔 유학을 가거든...지랄지랄"
판단은 스스로 하는 거
P.S : 난 22세 여자가 자존감이니 어쩌니 지 친구들 자존감 높은 애들 보면
나쁜애들 안만난다니 자기 남친은 짱이라느니 헛소리하길레 뭘 알겠냐고 한 것 뿐인데,
난 평범한 남자고, 클럽 딱 1번가서 다들 미쳐 날뛰는 모습에 오줌쌀뻔했고,
대중 목욕탕가면 문신한 형님들 보면, 온탕안에 잠수하는 그런남자다.
(어떤 여자는 다가가기 힘들고, 범접하기 힘들면 안건들인다??
이런말에 대해서도 생각해봤는데,
글쎄?? 호감이 있었는데, 안될 것 같아서 안다가간다?? 는 건
자기 앞에 치킨이 놓여져 있는데, 먹어도 되냐고
물어보지도 않는 그런 사람도 있다는소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