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에 다양한 이야기거리들을 읽으러 오다가
제가 글을 쓰게 되었네요
다름이 아니라
어제 와이프랑 아들이랑 대구 남구에
안지랑곱창 골목에 올만에 식사하러 갔어요.
처남한테 괜찮은집 물어보고
가보니..규모도 크고 손님도 많더라구요~
그 가게에 들어가려는데
주인인지 종업원인지 여자분이 몇명이냐고 묻길래
대답하니깐.. '술도 마실꺼죠?' 물어보는거에요.
제가 술은 안 마실꺼라니깐..
돌아오는 대답이 6시부터 10시까지
술 손님만 받는다고 다른곳 가라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이없고.열받는데.. 애기도 있고 해서
발걸음 옮기는데..
그여자가 혼잣말로' 술도 안마시면서
곱창 먹냐고 술을 팔아야 된다고'
했던거 같은데...
아줌마 말하는 개념이 영 아니라서
상대좀 해 줄라다가..
다른집 가서 식사하고 집에왔어요.
근데 다른가게 갔는데(한번가봤던집)
와이프도 화가 났는지 술안마시면
곱창 못먹어요..라고 이모한테 물어보니
이모가 웃으면서..
자기들끼리(가게 사람들끼리)말한던데
저도 친구들이랑, 집식구들하고 가면 술을
마시는데..
가족끼리 술안마시고 걍 곱창에 밥먹고 올라고
간건 처음인데..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좀전에 남구청에 전화하니깐
위생과 연결해주던데
담당자랑 애기하니깐
그 가게 연락해서 애기한다던데..
뾰족한 수가 없네요~
그 가게는 대구시 남구
안지랑곱창골목에 있는
안x라는 상호를 가진 곱창식당입니다.
곱창집에 가서 술 안마시고
곱창먹고 된장에 밥먹고 음료수 마시는게
잘못된건가요? ㅎㅎㅎ
공영주차장에
대구의 유명한 먹거리 골목이라고
대형 현수막으로 소개하고 있던데
그 아줌마 말하는게
대구시민으로서 짜증나고 열받네요..
여러분 위생과에서 전화한통한다고
달라질까요?ㅎㅎ
있다 오후에 그 가게 전화해서
사장한테도 따질껀데..
그냥 황당한 일이라서..
판에 두서없이 글 올려봤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