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 다크써클 회사녀 입니다.
현재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가 거래처에서 오더를 받아 납품 진행하는 회사 인데요~
보통 거래처가 갑! 저희같은 회사가 을! 인거는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담당자와
좋은 관계를 유지 할려고 많이 노력하는 편 입니다.
그렇지만 그 거래처 담당 그 XX(남자)는 정말 또라이 인거 같습니다.
분명 2주전 납품 연장 요청을 했을때는 그래 그렇게 하세요 해 놓고
오늘 전화 와서 왜 납품 날짜가 바뀌었냐며 쌩지뢀을 떨고 자기가 언제 그랬냐면서
난리를 치는 겁니다.
그래서 보낸 메일과 납품 연장서까지 보여 줬습니다.
그랬더니 그냥 무턱대로 7월까지 맞추라네요.
정말 계속 이런식으로 당하니 걍 한번 싸우고 그만 둘까 하는 생각도 계속 듭니다.
싸우고 그만 두면 후회하겠져? 이바닥이 너무 좁아서 안 마주친다는 보장은 없지만
진짜 하루에도 속에서 울컥 울컥 합니다.
지가 기분 좋을때는 얼굴 보면서 누구대리씨 일 참잘해 이라고
지가 위에서 깨지면 업체한테 겁나 승질 냅니다. 여자가 담당자라고 깔보는건지
진짜 거래처 들어가서 웃는 얼굴로 대할려고 엄청 노력하고
장난도 치시길래 다 받아 줬더니 전화로 무차별 공격하는 이 또라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