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이 상간녀야

여자 |2014.07.27 18:37
조회 1,774 |추천 0
처음엔 그 남자도 당신 주위에 있는 많은 총각들처럼 어리숙하고 평범했을거예요.

지금의 와이프를 만나 연애를 하면서 여자에 대해 알게 되고 여자를 다루는 능숙한 스킬을 익히게 되죠.

그리고 와이프의 내조를 받으면서 좋은 옷에 좋은 음식 해주면서 지금의 멋진 남자로 변했을겁니다.

그런데 지금 님은 한 여자가 그렇게 만들어 놓은 남자를 날로 먹겠다구요?

지금 와이프한테도 고마운 줄도 모르고 다른 여자랑 그딴짓을 하고 있는 그딴 쓰레기같은 놈이

과연 당신이 자기 여자가 되었을때는 달라질까?

정신차려 이 상간녀야.

마음을 깊게 줬다가는 더 힘들것같다고?

지금 마음도 깊지 않은데 몸은 왜 줬어? 넌 몸 먼저 주고 그 다음에 마음 주는 그런 애니?

차라리 내 인생에 지금껏 살면서 이렇게 사랑한 사람은 이남자가 처음이다 그러면

욕은 하겠지만 너의 운명을 원망하며 측은하기도 했을꺼야.

남의 남자와 엔조이를 하자고 말을 한다고?

너 대가리 총 맞았니?

난 정말 그 남자 와이프가 이 사실을 모두 알아서 너한테 위자료 두둑히 받아내고 이혼했으면 좋겠다.

그 남자 니 앞에서 와이프 전화 당당히 받을 때 넌 자존감 안무너지니?

하긴. 제정신 박힌 년이면 그딴 정신나간 놈이 꼬셔도 안넘어갔겠지.

그 놈도 그 놈이고 너도 참 너다.

기혼자 입장에서 쓰다보니까 좀 욱했는데 그 남자 속 알아봐야 별 거 없고

님이 헤어지자고 하면 좀 매달릴거고, 진지하게 이혼하고 나한테 오라고 얘기하면 떨어져 나갈겁니다.

현명한지 모르겠지만 현명한 선택 하기시 바랄께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