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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방문 벌컥여는 민박집 사장패기

햇살민박꺼져 |2014.08.02 04:33
조회 271 |추천 0
안녕하세요, 톡커님들
원래 판에있는거 눈팅만하다가 너무 열뻗쳐서 모바일로라도 글을 씁니다.

지금 외연도라는 섬에 엄마, 외할머니, 저, 남동생 이렇게 넷이서 놀러왔습니다. 네명이서 10만원, 처음에 주인아주머니가 달갑게 맞아주시길래 좋은데 골랐구나 했습니다. 근데 왠걸.. 아침을 사람당 칠천원을 받고 차려주십니다. 뭐 여기까지는 그려려니 했습니다. 밥을 다 먹지도 않았는데 빈그릇 싹 걷어가고 먹을것만 달랑 남겨놓아도 그려려니 했습니다. 어머님이 등산하시다 벌에 쏘이셔서 보건소가서 응급처치 다하고 괜찮아 지셨는대도 불구하고, 수시로 방문을 열고 들락날락 거리면서 벌에 쏘이면 사람이 죽네, 언능 육지로 가야겠네 그래도 걱정이 참 많으시구나 하고 넘겼습니다. 문제는 새벽 세시반, ㅋㅋ 원래 저는 소음이 좀 있어야 자는 편이라 어머님 할머니 동생 다 자고 티비를 소리낮게 켜놓고 창문열고 자려니 문을 다 닫아놔서 바람이 안들어오길래 에어컨응 틀고잠이들었습니다. 근데 왠걸 세벽 3시 30분에, 주인집 아줌마가 방문을 열고 들어와서 저희 다 자는데, 티비끄고 에어컨을 끄고 나갑니다. 말이됩니까 이게? 어디 아무리 주인이라도 손님이 있는 방에 함부러 들어와서 에어컨켰다고 에어컨을 끕니까? 달라는대로 다 줬는데? 그러면서 염치가 없답디다 ㅋㅋㅋㅋ시끄러워서 잠을 못잔다고 애어컨 실외기 때문에, 애어컨실외기가 시끄러우면 잘못설치한거아닌가요? ㅋㅋ 여행가실분들은 참고하세요 외연도에 햇ㅋ살ㅋ민ㅋ박ㅋ 쓰레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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