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십대 여대생입니다
이런 글을 보시고서 답정너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진지하게 조언을 듣고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어요.
학교 생활중에 어쩌다 친하게 된 친구가 있어요 남자구요.
얼굴을 알았는데 연락을 안하다가 올해 다시 친하게 지내고 있어요.
제 주변에 남자사람친구가 몇명있는데
저도 남녀사이에 친구라는 걸 잘 안믿는 편이라서
급 친해진 친구들을 둘이서 보지 않으려고 하는 편이라
그친구랑 다른 친구들 껴서 몇번 봤어요
그러다가 연락하고 지내자고 해서 알았다 가끔 심심하면 연락하자 이랬는데
문제는 매일 연락하는 거예요.
원래 제 스타일이 동성친구들하고도 연락같은거 잘하는 편도 아니구
매일연락하는거 제입장에선 좀 부담스럽더라구요
그래서 몇일 지나면 자연스럽게 그만 두겠지 했는데도 계속 연락하고
이러면 안되지만 너무 짜증나서 읽씹도하고 하루지나서 답장하고 그랬는데도
자기가 먼저 다시 연락합니다.
저친구가 저를 호감 있게 보는 거 같은건 알겠지만 이 친구의 행동이 너무 부담스러워요
밥사달라 동네에 놀러 가겠다
고백한것도 아니라서 거절할 수도 없고 요즘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ㅠㅠ
아침부터 자기전까지 밥먹는다 누구 만난다 일일이 시시콜콜한거 다 말하는데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
아진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ㅠ
자기입으로 애정결핍증 있는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연락할때 맞춤법도 계속 틀리고.. 성격적인 문제로 얘를 남자로 보는 일은 없을거 같아요 ㅠㅠㅠ
그리고 참고로 제가 먼저 연락하는 일은 없어요.
보통 4-6시간 길면 하루정도 텀으로 답장은 해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