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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3년차의 후회

신세계 |2014.08.10 07:17
조회 384 |추천 0

밤이 지나니 3년간의 연애가 아무것도 아닌것같다.

지금 남자친구와 3년을 사귀었다.

첫번째 년도에는 나밖에 볼줄 몰랐던 그였다고 생각하였고

두번째 년도에는 다른여자에게 어장을 치는 그를 보면서 울었고

세번째 년도에는 다시 나에게 잘해주는 그를 보면서 왜이러고 만나고 있나는 생각뿐이다.

 

어장치는 것도 한두번이 아니라 핸드폰을 몰래 볼때마다 있었고

더 웃긴 것은 나한테 잘해주면서 그런것이다.

올해들어와 몇차례의 고비를 넘긴 우리에겐 이제 아무것도 남은게 없는것같다.

 

소심하고 집착심한 나와 털털하고 우유부단한 그

처음부터 안맞았지만 그를 사랑했기에 견뎌왔던 시간들이

그에게는 아무것도 아닌나라는 것을 알게 된 순간 물거품이 되었다.

 

그는 아니라고 다른여자에게 이쁘다고 말한건 인사치례라며

언제 만나냐고 말한것 또한 인사치레라며

술집에서 만나자는 여자애의 답장에 알겠어 거기서봐 했던 말또한 거짓이라며 가지 않았다며

나는 그냥....

 

모든게 작년 12월에 멈춰있는 듯하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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