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판보면 이해가 안되는게....4년제 대학나와서 비싼 등록금 지불하고 대학나와서 월급130남짓 받으며 살아가는 주제에 고졸이 어떻니 대졸이 어떻니 헐뜯고 싸우는거 참 유치하다고 생각합니다. ㅋㅋ대학은 본인이 원하는 분야를 좀 더 공부하고 싶다던지, 미래에 대한 목표가 뚜렷한 사람이가는게 맞다고 봅니다.그 외에는 그냥 친구따라서 시간떼우고 졸업장 따러 가는거죠.글 가끔 보면 무슨 4년제 대학 나온게 대단한 엘리트인마냥
"4년제 대학 나오면 갈 분야가 많다.""대학나오면 올라갈 수 있는 곳이 많다""고졸이랑 대졸이랑은 나중에 임금격차가 크게 벌어진다"
이런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이야기들을 씨부리시던데,님들 말대로라면 연봉2500짜리 대졸 사회초년생이 20년동안 일하면 나중에 연봉 1억됩니까?연봉2500짜리 고졸 사회초년생이 20년동안 일하면 연봉 그대로구요?
전문직도 아닌 일반 회사원이면서 임극격차가 벌어지긴 뭘 버러져요 ㅋㅋㅋㅋ 대졸이나 고졸이 하는 일은 직종의 차이일 뿐이지, 똑같이 경력 쌓아서 그 분야에서인정받으면 고졸도 임금 오르고 대졸도 임금 오릅니다.
그리고 4년제 대학출신들이 전부 다 기업 고위 임원으로 올라갑니까?끽해봐야 과장,차장입니다. 물론 정년보장 힘들구요.(님들 일하는 사무실에 60세 가까이 되시는 나이 지긋한 어르신이 컴퓨터에 앉아서 일하는거 보신적 있습니까? 기술,기능직이나 공기업,공무원 아니면 정년보장 아무런 의미없습니다.)회사에서 능력 인정받고 인사고가 잘받으면 뭐... 부장까지도 올라가겠군요... 하지만 대부분 그걸로 끝입니다. 고위 임원까지 승진하는 사람은소위 말하는 명문대 출신 엘리트 출신에 인맥이 화려한 분들이지요.그리고 제가보기엔.... 여기서 정년까지 한 회사에서 일할 수 있는 사람은 노조있는 대기업 생산,기능직 외엔 없어보입니다.
대학교 다니면서 공부나 자기개발은 커녕 시간날때마다 애들이랑 놀러나 다니고 술이나 마시고연애,문화생활 등등.... 부모 등골 후리면서 할꺼 다하고 살다가 갈데없어서 졸업 후에 어디 동네에 있는 소기업에서 월급 130만원 받고 일하는 사람이 과연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으며, 지금 받는 월급보다 얼마나 더 높은 월급을 받을 수 있을까요?또 이런 사람이 본인보다 학벌이 더 낮은데도 불구하고 더 높은 급여를 받는 사람을 가지고"나는 4년제 대학 출신이고 너는 고졸이니까" 이런식으로 까내리고 무시할 수 있을까요?
고졸이나 대졸이나 남 밑에서 돈받고 일하는 처지는 다 똑같습니다.서로 유치하게 우열을 가리지 맙시다 ㅎㅎ우리나라 사람들은 스스로 남들이랑 비교하면서 제 살 깎아먹는 걸 너무 좋아해서 문제입니다.이런 글 올리면 "글쓴이 너는 고졸이니까 괜히 열폭하구나"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던데...저 참고로 수도권의 모 4년제 공대출신입니다. 월급130받고 일할꺼면 뭐하러 비싼 등록금 내고 대학교를 나오는지 이해가 안갑니다.완전 돈낭비,시간낭비 아닙니까?여기 글들 읽어보면 하도 어이가 없어서 글을 쓰는겁니다.
또 분명히 이 글에
"내가 아는사람은 4년제 대학 나와서 연봉 6000인데 어쩌고저쩌고~" "돈만 많이 벌면 뭐하냐? 교대근무하는 고졸 생산직 무식한놈들 어쩌고저쩌고~"
이딴 개소리 댓글 싸지르시는 분 분명히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