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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에요. 조언한마디씩만요

도와주세요 |2014.08.13 13:17
조회 133 |추천 1
저는 한 여자중학교에 다니고있는 학생이에요.
제 얘기들으시고 댓글좀 부탁드려요.

일단저는 반에서 은따..? 네 은근히 따돌림을 받아요.
제가 중3인데 중1,2때까지는 왕따였어요. 친구도없고 밥도 혼자먹고. 중3올라와서 혼자밥먹기싫어서 안먹고그랬어요.근데 한애가와서 같이밥먹자고하더라고요. 줄을기다리는데 애들이 엑소얘기를했어요. 저는 비에이피팬인데.. 팬들사이에서 비에이피하고엑소가 사이가좋지는않거든요.. 엑소에대해서 아는건 시우민하고 백현 찬열밖에몰랐어요. 저는 가만히있었죠.
갑자기 저보고 아무말안하냐고해서 멤버이름 세명밖에모른다고말했어요. 근데갑자기 욕하는거에요.
엑소이름을 모르면 어떡하냐고 연예인 누구좋아하냐고.. 저는 제연예인욕먹는거싫어서 말을 안했어요.
딱히없다고하니깐 걔네들이 저보고 조선시대에살았냐고하면서 지들끼리 딴애들 새치기하면서 가는거에요. 저는또 혼자가되서 교실에 갔어요. 그날 점심에 숙주나물이나왔나봐요. 걔네들이 들어오면서 입에서 침뱉듯 뭘뱉는거에요. 보니깐 나물이더라고요. 저는 아까일 생각도안난다는듯이 가만히 다음시간 교과서를 꺼내서 사물함에갔는데 애들이 저를 부르더라고요. 갔는데 다짜고짜하는말이
너 엑소왜몰라? 이거였어요. 물론 엑소가 많이뜨고 중국이나 해외로 퍼져나갔긴한데 저라고 꼭 알아야하나요?. 제가아무말안하니깐 제책상서랍하고 제책가방 뒤지고 컵라면사먹을돈 2000원을 챙겨가더라고요. 걔네가 그2000원이 어떤이천원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되게 소중하거든요. 엄마가 편찮으셔서 병원에입원해계시는데 엄마가 주신돈이였어요. 저도모르게 화나서 말했거든요.

나 비에이피팬이라고. 너네엑소팬이라 비에이피어떻게생각할지는모르겠는데 나는 비에이피팬이라 엑소에대해서 아는거없어도되지않냐고요. 나름 용기내서말했는데 걔네는 뭐가웃긴건지 웃더라고요.
다음주가 방학이에요.. 제가 얘네들상대안하거나 다른방법은 없을까요?

저는 솔직히 왜다들 엑소가 짱이라고하는지모르겠어요. 물로 비에이피가 대중성도엑소에비해없고, 비에이피가 누군지모르시는분들도계시지만 비에이피 엄청 열심히활동했어요. 다른건 안바랄게요. 진짜 엑소팬분들께도 죄송하지만 비에이피 너무 열심히했어요. 저가 중1되었을때 비에이피가 데뷔를했는데 노래가사가 인상깊더라고요. 비에이피가 더 선배인데 엑소분들보다 뒤쳐지는것같고 다들 엑소만좋아하라고시키는식이니깐 너무 짜증나네요. 저는 사랑노래같은거보다 사회비판이나 현실비판하는 비에이피노래가더좋아요. 저 혼자있는거도 싫어해서 이왕 왕따이면 자살이라도할까했었는데 원샷노래듣고 내가 앞으로살아갈길이 남았는데이렇게 무너져버리면 안될것같아서 애들하고 조금이라도 가까비지내고자했어요.. 중2때는 애들이 미술준비물 사오라고시키면 싫다는소리도안하고 무조건샀고요. 청소좀해달라고하면 남아서했어요. 이제 다음은 뭔지모르겠네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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