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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을 놀라게한 한마디

검객 |2014.08.13 18:15
조회 74,374 |추천 195

 

 

 

신애(전도연 분)는 교통사고로 남편을 잃은 후에

어린 아들과 함께 남편의 고향으로 이사 가서 정착한다.

인구 11만이 사는 경상남도의 작은 도시 밀양이 그곳이었다.

  

 

그녀의 수중에 있는 돈은 고작 800만원 넘는 정도.

그러나 우여곡절 끝에 그녀는 그곳 주민들에게

돈 많은 여자로 소문이 나게 된다.

 

 

그리고 그것이 화근이 되어 아들이 납치된다.

그러나 그녀의 수중에 있는 돈은 고작 800만원.

그녀는 그 돈을 전부 유괴범에게 보내지만

결국 아들은 싸늘한 시체가 되어 돌아온다.

  

 

아들만이 인생의 유일한 희망이었던 신애는 절망에 빠진다.

눈물로 하루 하루를 보내게 된다.

그렇게 찢어지는 듯한 가슴을 부여안고 괴로워 하던 신애는,

어느 날 이리 저리 걷다가 어느 교회에 다다르게 된다.

 

 

'영혼을 치유하는 기도회.'

그 기도회에 참석해서 신애는 오열한다.

가슴 깊숙한 곳으로부터 차오르는 고통과 슬픔을

엉엉 울며 쏟아버린다.

  

 

그날로부터 신애는 신자가 되어 교회에 나가기 시작한다.

하루 하루 신앙을 통해 마음의 아픔을 치유해 가는 신애.

그리고 어느 날 성경으로부터

"원수를 용서하고 사랑하라."는 내용의 구절을 알게 된다.

 

 

신애는 곧 교회 신자들의 앞에서 선언한다.

자기는 아들을 죽인 유괴범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용서하겠노라고.

교회 사람들은 그를 보면서 다소 걱정스러워 하면서도

신애의 믿음이 깊어졌다며 칭찬의 말을 한다.

  

 

그리고 마침내 유괴범이 갇힌 교도소를

교회 사람들과 함께 방문하는 신애.

신애는 그곳에서 아들을 죽인 원수를 다시 대면한다.

그리고 떨리는 목소리로 그를 향해 이렇게 말한다.

"주님의 사랑으로 당신을 용서하기 위해 왔다"고.

 

 

그런데 정작 유괴범은 그런 신애의 앞에서 너무나도

당당하고 태연한 얼굴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신애의 용서는 별로 의미가 없다는 듯 이렇게 말을 한다.

감옥에서 자기는 하나님을 알게 되었다고.

그 하나님께서 사람을 죽인 자기를 용서해 주셔서

요즘은 너무나 마음이 편안하다고.

  

 

유괴범은 신애를 향해서

미안하다, 잘못했다는 사과의 말 한마디 하지 않는다.

마치 하나님께 이미 용서를 받았으니

신애에게는 더 이상 사과할 게 아무 것도 없다는 듯이.

 

 

그런 유괴범의 모습을 보면서

신애는 큰 충격을 받는다. 

그리고 거의 미칠 지경이 되어버리고 만다.

  

 

무엇이 그렇게 그녀를 화가 나게 했을까?

그 유괴범이 그 순간에 정말로 해야 했던 것은

신애 앞에 고개를 조아리며 눈물로 사과를 하는 일이었다.

그러나 유괴범은 그러지 않았고, 

하나님께 용서를 받았으니 "이제 전부 끝" 이렇게 해 버린 것이다. 

그것이 신애를 충격과 발작에 빠뜨린 것이다. 



        성경에는 이런 구절이 있다.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예물을 드리라.' (마태복음 5장 23, 24절)

  

 

성경에서 말하는 "용서"는

그 안에 "책임"이란 부분이 포함되어 있는 용어이다.

내가 만약 누군가에게 상해를 입혔다면

먼저 그 피해를 보상해주고 그 피해자에게 가서 고개를 조아리고

사과를 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진실로 성경이 말하는 용서의 의미이며,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뜻인 것이다.

단순히 하나님 앞에서만 용서를 빌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피해를 입힌 상대방에게도 가서

제대로 책임 있게 보상을 하고 사과를 해야 한다는 의미인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의 한국 교회 안을 들여다 보면

"용서"라는 용어는 보이는데

그 안에 "책임"이라는 용어는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용서"라는 용어가 부패와 잘못을

감추고 합리화하는 도구로 사용되고 있음을 자주 볼 수 있다.

  

 

자신의 잘못에 대한 "책임"있는 행동을 하기 전까지

"용서"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하나님도 그 사람을 용서하지 않는다.

 

 

오늘날의 한국 기독교인들은 알아야 할 것이다.

그토록 수많은 사람들이 기독교인들을 증오하는 진짜 이유는,  

그들이 성경대로 살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추천수195
반대수9
베플ㅋㅋ|2014.08.14 01:47
지금부터 쓰는 글은 내가 겪은 개독인데, 진짜 신실한 사람들 이제까지 딱 1명 봤는데 그런 사람들 빼고 얘기함. 1. 개독들이 제일 실천하지 않는 한가지, '네 이웃을 사랑하라'. 봉사활동 한 번 하면 얼마나 유세인지. 교회에 후기 올리고. 사진 올리고. 꼭 티내고. 특히 범죄자들, 사회에서 받아주지 않는 사람들 끌어안는답시고 모아대서 스타목사 하나 만들어서 신도나 모집하고. 이만한 사람도 우리는 다 수용하는 넓은 마음의 소유자, 그게 곧 하나님이라고 쑈하냐? 왜 자꾸 교도소 가서 변화할 수 있다고 하는데. 진짜 계몽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거 악용해서 교회에서 사회활동가로 탈바꿈 시키는 건데? 교회 밖의 나머지 사람은 이웃이 아니라서 위험하든 말든 상관없냐. 그러다 결국 재범해서 잡힌 사람도 있잖아. 누구더라 이름 잊어버렸는데, 뉴스에 범죄자 목사나 교인들 자주 나오니까 님들이 검색해 보시고. 2. 옛날에 내 친구가 나한테 용산에 한 대형교회 다니라구 하면서 그 교회 대표목사가 쓴 쪼그만 홍보용 책 주고 그랬어. 정말 대단한 분이라구. 청년교회 일구신 분이라구. 그 교회가 실제로 젊은 교인이 드글. 그 안에서 만나서 결혼한 커플도 드글글. 새벽교회나가려고 이사한 사람들 드글드글해서 낡은 집만 드드글글한 그 동네 집값 안그래도 비싼데 더더 업! 근데 그 목사가 결국 신도 성추행파문으로 하루 아침에 사라지시대... ㅋㅋㅋㅋ 내 친구한테 그냥 안물어봤어. 어차피 할 말 없을 것 같아서. 난 솔직히 조롱하듯 " 야 대단하다메~~ 왠 성추행이냐~~ 대단하네~~"라고 말하고 싶었어. 더 무서운 건, 그렇게 떠받들던 그 교회 청년들 하루 아침에 목사 갈아치우고 딴 목사랑 예배보더라구. 그러면서 속은 거고 자신들은 순한 양이었을 뿐이라구 그러더군. 그렇게 존경한다고 난리더니. 솔직히 그 목사 눈썹도 짝짝이고 머리도 벗겨져서 솔직히 난 첫인상이 생긴 게 딱 변태라고 생각했었거든. 친구한테 그 말 했다가 모욕하지 말라고 호되게 혼난 적도 있었는데.ㅋㅋ 그 목사는 어차피 사죄받았겠지? 무릎꿇고 기도 한방이면 사죄잖냐. 어디선가 또 목회활동하면서 개척교회하시는 건 아닐까. 죄를 고백한답시고 신도들 앞에서 천연덕스럽게 선수치면서 말하고 울면서 하나님의 양이 되겠나이다 이러고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군. 원래 개독들 그러잖아. 앞에서 나가서 말하면 다 사해준다고. 그래서 가장 세속적이고 비리 많은 게 개독임. 신자들이, 나도 인간이고 나도 머릿속으로는 더러운 생각한 적 있는데 누굴 욕하냐 서로서로 용서해주니까 나도 나중에 용서받고 지낼 수 있는 집단으로 여기는 곳이 바로 개독교임. 3. 또 한 친구가 이런 말을 했어. 얜 좀 양심 있는 편인데. 원래 죄많은 인간들이 교회다녀~. 십일조내고 기부금내고 그러면 예배안가도 다 용서된다. 목사님 차 뽑을 때나 집안 대소사 있으실 때 십시일반 모아 드리면 되니까. 라고. 헐. 4. 끝으로..개독들아. 채용공고/추천하면서 기독교야? 라고 물어보지 좀 마. 그냥 교회에다 공고내고 뽑으면 되잖아. 전용사이트 하나 열어라. 급여도 제일 적게 주고 막 부려먹는 곳이 주로 개독. 그러면서 30분 일찍 출근해서 아침기도 같이 해달라니. 30분 급여도 더 안주면서. 더러운 개독들. 꺼져. 하나님의 어린양인척 하지 말고 인간이나 되라.
베플|2014.08.14 14:04
교회란곳이 더럽혀진거지 난 태어났을때부터 13살될때까지 한번도 교회를 빠진적이없었다 근데 그곳에는 진짜 믿음을가진 사람이 없었다 파가 갈려서 싸우고 서로 견제하고 우리이모가 나이에비해 얼굴도 예쁘고 손재주가 좋아서 교회에서 이것저것 만들어주고 하는일이많았는데 그것때문에 질투가났는지 교회 집사님들이 우리이모를 견제하고 이상한소문을 만들더라.. 진짜 어린나한테도 그때 큰상차가 됬었고 그이후로 나는 하나님을믿지만 교회는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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