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변한것 같은 남자친구 어떡하죠?

지훈아사랑해 |2014.08.19 13:59
조회 444 |추천 0

안녕하세요 톡에 글 처음써봐요.. 좀길더라도 제고민좀 들어주시고 조언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저는 남자친구랑사귄지 2년 3개월 정도 됐구요, 1년사귀고 군대에 보냈었네요..

지금은 상병말쯤 되었는데 자꾸 남자친구가 변한게 눈에 보여서 괴로워요.. 괴로운것보다

서운한거 같기도하고 그런거 있잖아요 말로 다할순 없는데 정말 조그만것들 따질수는 없는데

서운한거? 확실히 많이 변했구나하는 느낌이 항상들어요.. 말하는것부터 행동들까지..

사람은 변한다는걸 알고있는데 자꾸 그게 싫고 짜증나서 매일 화내고 싸웠었어요

 

솔직히 제가 너무 많이 바라는것도 많아요 휴가 나오면 저와 많이 있어주길바랬고

남자친구 집안이 좀 보수적이라서 자유롭지 못했던거에 대한 불만도 많았어요

그리고 항상 휴가 나오면 저거해야지 저거해야지 해놨던 계획들도 잘지켜진거 하나 없었고

이번 휴가때도 여름이니까 바다 한번 데려가고싶었는데 남자친구 집안사정도있고 시간도 없었고 해서 바다구경도 못했어요.. 다른애들 바다놀러간사진보면 진짜 많이부럽고.. 남친이밉기도하고..근데 한편으로는 제가 너무 많은 욕심을 부리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도 들고

저는요 그냥 남자친구 보고싶은마음에 계속 만나자하고 따라다니고 그랬는데 남자친구는 피곤할수도 있겠구나 .. 솔직히 친구들만날때도 제가 같이가서 많이 불편했을거에요 이번휴가때 가장많이 싸운것같아요

 

뭔가 주저리주저리말하는데 정리가 안되서 죄송해요 글 재주가 없어서..

저도 제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잘모르겠네요 ..

 

이번에 2차 정기 휴가를 나왔어요 남자친구가 그래서 솔직히 전 기대 엄청많이했거든요

뭐하지 뭐할까 이것도하고 저것도해봐야지 근데 생각보다 시간도 없었고 날씨도 따라주지않더라구요..급작스럽게 남자친구한테 약속이생겨서 취소된적도 있구요 그게 서운해서 또싸웠었어요

사실 전 뭘하든 남자친구랑 같이 있기만 하면 행복했거든요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도 근데 남자친구는 아닌가봐요 뭔가 항상 분석?하는게 있는데 같이있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의미가 없다 시간낭비같다 이럴시간에 ㅇㅇ하는게 낫지않아? 이런거ㅋㅋㅋㅋ..제입장에서는 조금 피곤한 스타일이긴한데.. 뭐 논리적으로 말을 잘하니까 또 저말도 맞는거같고 그러긴하지만 저것도 서운해요,,

 

그것보다 저한테 여동생이있는데 제여동생한테 고민상담을 했더라구요 제가 너무 부담스럽다고 했데요.. 그게 저희 엄마 귀에도 들어가서 엄마가 제걱정을 많이하세요 근데 솔직히 전 남자친구인데 엄마한테 밉보이는거싫어서 아니라고 둘러대고 그랬는데 솔직히 상처 많이 받았어요..  제가 봐도 전 좀 집착아닌 집착이있는거같은데 부담스러울 정도였구나.. 근데 남자친구 군대에 두신 분들은 잘아실꺼라 믿어요 휴가 기간중에 진짜 많이 보고싶은 마음 다들 아시죠? 평소에 못보니까.. 휴가때라도 많이 봐두고 싶은 마음 .. 근데 남자친구는 별로 그런맘은 없는거같아요 사실 군대기다린다고 했을때 많은사람들이 반대하고 했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정말 그사람들 말이 맞는거 같기도 하네요

 

제가 이제까지 혼자 뭘 한건지 모르겠어요 휴가때되면 없는돈도 긁어모아서 2~30만원씩 챙겨두고 남자친구 맛있는것도 사주고 옷도사주고 ..  휴대폰비가 콜렉트콜때문데에 20만원씩 나와도 상관없었어요 제남자친구 목소리가 듣는거라서 진짜 하나도 아깝지 않았거든요 편지도 진짜 많이 썻구요

휴가때도 혼자 안달난것 같은 느낌도 들구요.. 제가 정말 혼자 뭘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제남자친구가 여자사귄게 처음이라그런지 눈치도 없고 .. 답답할때두 많구요

제일 비참할때는 정말 그느낌 아시려나 몸때문에 사귀나 하는 느낌들.. 저를 좋아하는게아니라

그냥 성욕에 미쳐서 .. 그런느낌도 진짜 많이 받네요....

 

그냥 간단히 요약하자면

저만 남자친구한테 매달리고있는 꼴이라고 하면 되겠네요

정말 이렇게 계속 사귀어도 될까요? 헤어져야될까요..?

헤어지면 제가 너무 힘들거 같은데 정말 .. 근데 나중에 더힘들어질까봐

그냥 지금 포기하고 싶어요.. 어떻게하죠?

남자친구한테 말해도 소용없더라구요... 잘 지켜지지도않고

가식으로 행동하는것도 보이고 거기다가 이젠 좀 귀찮아 하는거같아요

제가 그런말하면 예전에는 미안하다고 사과도 곧 잘하고 그랫는데 이젠 잔소리듣기싫어하더라구요 들리지도 않는거같애요 제가 아무리 말해도 소용없는거 알아서 이제 말안하려구요..

저 어떻게 하죠..? 너무 괴로워요.... 커플이지만 다른 커플들이 부러울정도로..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