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을 즐겨읽는 30대의 주부랍니다.
동물을 너무 좋아해서 매일 같이 보다보니 저희 예쁜 아이들도 보여드리고 싶어지네요ㅎㅎ
두서없이 그냥 사진 gogo~!
언제가 한번 쯤 해보고싶었던 3,2,1은 고이 접어 둘래요ㅎㅎ
저희 집에는 빼꼼이라는 차가운 도시 여자견이 살고 있었습니다.
해맑은 표정으로 주인의 손가락의 피를 봐야 "아, 이제 좀 씹었구나" 하는 그런,, 얼굴만 예쁜 아이였죠..ㅎ
그런데 두둥,,,, 그 아가씨의 시크한 도시생활은 하룻강아지로 인해 무참히 없어졌으니,
이름하여, 체력에서는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웰시코기와의 만남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처음 올때 고기는 요래요래 안으면 부서질듯, 꼬맹이...
(아! 고기는 단순히 웰시코기라서 고기예요~ 오해마세요ㅎㅎ)
사실 꼼이에게 친구를 만들어주자는 좋은 의도였는데, 꼼이는 저의 생각과는 다르게
고기를 보는 순간 침대에서 내려오지도 않고, 단식 투쟁까지 했었어요.
고기가 잠들어야만 침대에서 내려와서 슬그머니 보고가는 여시같은 지지배..
아직 배변판이 뭐하는데인지 모르는 고기가 한심한 꼼이예요..
폭풍의 시기를 지나고,,,
어느덧 함께 생활한지 8개월이 되었어요..
그 귀엽던 고기는 어느덧 목소리 걸걸한 아저씨가 되었고, 둘은 친해졌다고 할 수 있을꺼 같아요..;;;
아빠를 함께 마중해주기도 하고,
함께 티비도 보고 한답니다ㅋㅋㅋㅋㅋ
(사실 꼼이가 앉아있으면 고기가 옆에와서 따라 앉아요. 완전 따라쟁이..)
사실 아직도 폭풍의 시기예요..ㅎ
꼼이는 이제 4살인 아가씨고, 고기는 아직 1년도 안된 모든게 우다다다인 시기거든요..
언제까지나 이렇게 행복하게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우리 아기가 태어나서도 모두모두 함께요![]()
말솜씨가 없어서 읽기 힘드셨을껀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