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째 짝사랑
빽구
|2014.08.23 01:29
조회 298 |추천 0
참 오래가네요 이것도ㅋㅋㅋ
4년이나 내가 이렇게 꽂혀있을줄 몰랐는데
지금은 가끔씩 보면 설렌다 두근거린다 보다 그냥 좋네요ㅋㅋ
뭔 이야기를 해도 재밌고 조잘조잘 거리는 것도 마냥 귀여워 보이네요.
중간에 정말 심할 때는 몇달간 불면증도 겪었었는데..
연락 잠깐 못한사이에 남친이랑 깨졌다가 다른 사람이랑 다시 사귀고
타이밍이 잘 안 맞는가봐요.
바로 앞에 있어서 손을 뻗치면 닿을 것 같은데 이상하게 움츠러들기도 하고 그러네요..
평생 못 잊을 것 같아요.
나중에 결혼식도 가서 축의금이나 왕창내고 뷔페만 먹고 가버리고 싶네요ㅋㅋㅋㅋ
그래도 4년 동안 기다린다고 놓쳐버린 스친 인연들에 대한 미련은 없네요
이젠 그만해야겠어요.
항상 매번 이번까지만 이번까지만 이러면서 만나고 오면 야밤에 생각이 많아져 뜬 눈으로 있게되네요.
이 사람은 이미 알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