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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서비스가 좋은게 맞나요?

a1234 |2014.08.24 11:44
조회 37 |추천 0
2주 전 휴대폰 침수로 인해
직장과 가까운 A센터 방문했습니다.
터치. 지문인식. 패널 문제 없었고
액정 잔상도 없었는데 전화가 안됐습니다.(통화권 이탈)
A센터 기사는 메인보드 이상인거 같은데
일단 말려보겠다며 뒤로 가지고 들어갔고
돌아 왔을땐 폰 분해되어 금박이 떨어져 있었고
지문 센서가 작동 되지 않았습니다.
그때 당시엔 왜 그런 줄 몰랐고
PIN도 기억이 안 나서
일단 그 쪽에서 풀어달라니까
알겠다고 하더니 잠금을 아예 풀어줬습니다.
그러고 하는 말이
열어보니 액정까지 부식됐다,
메인보드만 갈아선 이상이 있을 수 있다며
수리 비용이 45만원정도 나올거랍니다.
너무 비쌌지만 당장 급하니 해달라고 했습니다.
부품 없다고 내일 오라고 했지만
일이 바빠서 가지 못했고
급한데로 중고폰 쓰고 있다가
아무래도 이상해서 집 근처 B센터에 가서
난 암만 봐도 액정에 문제가 없는거 같으니
다시 한번 봐달라고 했습니다.
B센터 기사는 액정 부식 되지 않았고
메인만 갈아도 된다 했습니다.
근데 여기도 부품이 없어서
일단 알았다 하고 나왔습니다.
그 놈에 부품 없음에 허탕 안치려고
방문 전에 콜센터에 전화를 했습니다.
A센터에 부품 좀 준비해달라고 하니까
A센터엔 없고 바로 옆 동네 C센터에 있긴한데
A에서 C로 옮기는데
3일이 걸리니 그냥 C로 가라고 했습니다.
A에서 C의 거리는 버스로 3정거장이었습니다.
알고보니 당일 이동도 가능한 거리였답니다.
이해는 안됐지만 멀지 않으니 C센터로 갔습니다.
기사가 메인보드를 교체하려고 보니
액정까지 갈으라 합니다.
B센터에는 이상 없댔는데 왜냐고 하니까
지문 인식 쪽이 완전히 망가졌고
금박이며 은박이며 너덜너덜해서
어지간히 잘 붙히더라도 그 전처럼은 안되어
화면이 잘 나오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부식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지문 잘 됐었다.. 라고 말하는데
A센터에서 지문인식이 안됐던게 생각나서 말하니
A센터 기사가 의심스럽다 했습니다.
그럼 내가 액정 수리비는 낼 수 없다고 하니
여기선 처리가 어렵고 A센터 가서 따져봐여 한답니다.
그래서 다시 A로 갔습니다.
하필이면 담당 기사는 휴무고
모르는 사람이랑 얘기했습니다.
자기는 당시 상황은 전혀 모르겠고
현 상황에서 보자면
금박이야 다시 붙히면 되고
지문센서 부분만 교체 가능하니
액정 바꿀 필요 없다고
액정 무상교체는 못해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붙힐 자신 있으면 붙혀라,
메인보드는 내가 돈내고 바꿀거고
니네가 액정쪽은 금박만 잘 붙히면 된댔으니
추후 액정에 문제 생겼을땐
니네 쪽에서 해결해라 했더니
AS 1년 무상으로 가능하니
금박만 다시 붙혀준다고 했습니다.
계속 자기네가 해줄 수 있는건
그거 뿐이라는 말만 앵무새처럼 되풀이하길래
일단 담당기사랑 다시 얘기해보겠다고 하고
전 또 아무것도 못하고 나왔습니다.
폰은 엉망으로 분해됐습니다.

금박 떼어내고 지문센서 고장내놓고
멀쩡한 액정을 놓고
부식됐다, 추후 문제 될 수 있다며 교체해야 한다고 수리 비용에 플러스 시켜놓고
잘못 된 거 알고 찾아가니
금박만 다시 붙혀도 문제없다, 이것도 돈이 들어가는거지만 무상으로 해주겠다 라고
오히려 선심 쓰듯 말하며 죄송하단 말 한 마디 없었습니다.
A센터는 금박 우리 쪽에서 뗀게 아니라 침수 때문에 떨어진거라고 했지만
C센터에서는 물이 들어갔다고 해서
이 정도로 뜯어질 순 없다고 했습니다.
추후 액정에 생길 수 있는 문제도
고객님 과실로 인한 침수 때문일테니 무상AS 어렵다며
한 마디 한 마디 책임회피에 급급한게 너무 열받네요.
이 일로 소비한 시간도 엄청나고
받은 스트레스 생각하면 그냥 넘어가고 싶지 않은데 여러므로 물증도 없고 애매한 문제이긴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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