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흔녀입니다
모바일로 쓰는 글이니 오타 띄어쓰기 양해 부탁드려요!
다름아니라, 저희 이웃집 소음때문에 미쳐버릴거같아 조언좀 구하려구요..
저희집은 복도형 아파트입니다 10세대가 살아요.
저희옆집에는 8살짜리 남자아이와 9살짜리 여자아이가 있고, 저희 옆옆옆집엔 3살정도,7살정도 추정되는아이가 살아요(별로 안친해요)
옆집은 예전부터 그냥 인사만 하는 사이였고, 옆옆옆집은 애들얼굴만 알고 부모얼굴은 보지도못했네요
서론이너무 길었죠
문제는 여름이되니 이 집 애들이 복도로 다 나와서 물총놀이, 자전거타기, 술래잡기 등등 장난아니에 뛰어다닙니다
제 침대 머리맡에 창문이있거든요 (복도가 바로 앞) 그리고 방음도 잘 안되는 아파트이기도 하구여
정말 스트레스받습니다
주말이 무서워요
아침 8시만되면 다들 나와서 소리지르고,울고,웃고
엄마들이 점심먹으라고 12시쯤 부릅니다.(다 들려요) 그땐 조용하다가 밥 다먹고 3시부터 6시까지 시작..미치고 팔짝뜁니다
직장생활을 하느라 주말엔 좀 쉬고싶고 늦잠자고싶거든요...
얼마전에는 휴가였는데 꿀같은 휴가 첫날부터 ,,,애들 운동회 시작.. 더군다나 여름이라서 저희 이웃집 대부분 현관을 열어놓으시거든요
엄청시끄럽습니다.
그렇다고 뭐라 안해본것도 아니에요
어느날은 애들한테 가서 부모한테도 다 들으라는식으로 크게~
"너네 여기서 자전거타지마! 시끄러워!!"
이랬는데 무시하더라구요...
저희 아빠께서는 너도 어릴적에 저러고 놀았다면서 냅두라고 하시는데 (보살같아요)
놀이터도 떡하니 있는데 왜 남한테 폐끼치면서 아파트 복도에서 놀까요? 저건 솔직히 아이들도 잘못이지만 부모들이 기본이 안되어있는거겠죠?
동네도작고 이웃주민이니 막 화내면서 안좋은말 할수는 없을거같아요ㅠㅠ 나중에 얼굴 붉히기 싫거든요
편지를써볼까,,생각도했지만
저희집 말고는 다른 이웃들은 아무렇지도 않나봐요ㅠㅠ
오늘도 아침 8시에 기상해서 넘피곤해서 낮잠좀 잘랬더니 밖에서 또 한바탕 하네요
우르르르쾅쾅..미쳐요
방금도 "너네 여기서 놀지마!" 했더니 놀데가없대요..놀이터는 폼인가ㅠㅠ친구들도 데리고왔네여
이좁은 아파트 복도에서 한 7명정도 있는듯
여러분 .. 저는 어떻게해야할까요
병걸릴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경비실이랑 관리실에 엄마가 말해봤는데도 소용없대요,, 자체에서 신경을 안쓰시는듯..)
이사가야하나요..그럴형편은 아니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