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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알고지낸 동생 누나사이를 깰 수 있는 방법!!!

ㅋㄷㅎ |2014.09.02 12:59
조회 363 |추천 0

어릴 때부터 교회에서 알고지내온 한살 어린 남 동생이 있어요.

초등학교땐 그 아이가 저를 좋아했다고 그 아이의 어머니가 말해주셨었어요!

그리고 중학교때쯤 걔가 미국으로 유학을가게되어서

매년 여름에만 한국에 나오게 되었는데

 

지금은 걔가 20살, 제가 21 살 이거든요!

올해 여름에도 걔 한국 나와서 친구랑 같이 만났었는데

애가 나이 답지 않게 그 이상으로 너무 성숙하고 어른스러운거에요

그때 부터 갑자기 남자로 보이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그 친구가 미국에 10개월 된 흑인 여자친구가 있는 상탠데 저번에 만나서

여자친구 얘기를 물어보니까 연락하는게 귀찮다고 그러더라고요..

제 경험상 연락하는게 귀찮으면 솔직히 마음이 떠난건데..

그래서 더 솔깃 했어요! ㅜㅜ

죄책감이 들긴하지만..ㅠㅠ

그리고 그날 그친구랑 제 친구랑 같이 술을 먹었어요

전 원래 술을 안마시구요.

근데 그 남자애가 "술 먹으면 상대가 더 예쁘거나 멋있어보이고 매력있어보인데~"

이래서 제가 장난식으로 "너희 술 많이 먹고 나 봐~~^^" 이랬는데 ㅋㅋㅋ

걔가 "누난 원래 이쁘잖아" 이렇게 말을 하는거에요

나중에 생각해보니 설레더라구요..ㅎㅎ 그래도 평소에 그렇게 생각해주고 있다는 사실에+ㅇ+

 

그리고 애가 외국 살다와서 그런지 스킨쉽같은게 되게 자연스럽더라구요

어깨 주무르고 쿡쿡찌르고.. 그런 사소한것 들에 설레기 시작했어요ㅜㅜ 꺄악

외국 살다와서 좀 어려운 점은 애가 너무 쿨하다는거에요..

카톡 말투도 보통 한국 남자애들보다 훨씬 쿨하고 용건 끝나면 딱딱 끝내고

제가 먼저 카톡 안하면 그 애한텐 절대 안 올것같아서 저번주에 카톡을했어요!

 

이번주에 걔랑 친구들이랑 같이 청계천을 가기로 했고~

담주에 연극 티켓 생겼는데 같이 보러가자고 했어요! 두근 ..ㅎ.ㅎ

 

근데 제가 그 동생 한테 멋있다는 표현도 "아이고 우리 xx이 잘컸어 짜식"

이러면서 누나 처럼 하거든요ㅜㅜ

그런거 접고 뭔가 친근하게 부담없게 친구처럼 다가가는게 좋을까요~?

 

연상 만날꺼라고 난리치던 제가 연하를 좋아하게 될줄이야 꿈에도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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