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걸핏하면 방뒤지고 그러는데ㅡㅡ
기분 개더러움 완전
무슨 꼭 감시당하는 느낌 아니 감시당하고있는게 맞는듯
다른엄마들도 이럼?
내 책가방 맨날 뒤짐
지갑도 뒤지고 영수증도 확인함
영수증나와서 예를들어 내가 어디서 35000원을 썼는데
영수증에 내가 산 물건이름이 안나오는경우가 많잖아 금액만 나오고
그럴때는 넌 학생이 뭘샀길래 삼만오천원이나 썼냐고 나한테 물어봄
전남친사귈때 전남친이 나한테 손편지를 종종 써서 줬는데
대단한건 아니고 그냥 몇백원짜리 간단한카드에 열줄이내로 가볍게써서 주는걸 잘했는데
그런것도 다 읽어보고 아....
진짜 크게 몇번을 싸웠는지 모르겠는데 엄마는 그런 버릇이 안바뀜
이젠 어디 나가고 들어올때마다 내물건 내가방 내지갑 다 관리하고 항상 갖고나가는게 버릇됐음
영수증같은건 바로바로 버리고
내가 옷만 사도ㅡㅡ 옷이 비싼것도 아니고 다른애들은 브랜드 한두개씩은 갖고있는데
내가 브랜드 사는것도 아니고 인터넷같은데서 최저가 검색해서 신발도 만원 만오천원 이런것만 사고
원피스도ㅡㅡ 지하상가에서 만원 만오천원 이런것만 사는데 옷많다고 넌 학생이 공부안하고 옷신발만사냐고 뭐라그러고
내가 다른애들은 브랜드도 다 있다 애들 패딩 얼만지 아냐 애들 신발 얼만지 엄마가 알긴하냐해도
니가 그런애들만 보니까 그렇다는식으로 엄마 친구들 아들딸은 아무도 안그런대ㅋㅋㅋㅋㅋ아이고
악진짜힘들다